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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배내봉~신불산

by 영알사랑! 2023. 1. 5.

산 행 일 : 2019년 6월 6일(누구랑 : 직장동료 4인, 나, 소요시간 : 7시간9분, 휴식 1시간약52분 포함)

산행코스 : 배내고개 주차장~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 왕복~임도~사슴농장(약14.35km)

 

* 더워진 날씨때문인가? 일상이 바빠서 인가? 모처럼 직장 동료들과의 나들이를 한다.

올해는 부쩍 더위가 빨리 다가온 느낌이다.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모처럼 산행에 동참한다. 더위탓에 배내봉을 오르면서 이미 땀은 온몸을 적시고,

힘들게 간월재에 도착한다. 일행중 3명은 간월휴게소에 남겨두고 나포함 2명만 신불산을 왕복하고,

일행과 사슴농장으로 하산하여 주차장 바로앞 가게에서 시원하고 푸짐한 콩국수로 뒷풀이를 대신하고 해산 한다.

 

배내봉~신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배내고개, 배내봉 초입
심각하지 않은데 심각한 표정들
종전에 볼수없었던 약수터(옛날 흐릿하게 있었던 기역) 더워서인지 시원하니 물맛이 좋다
땀좀 흘리면서 마지막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올라선다
배내봉
배내봉 정상석
배내봉에서 바라본 간월산과 신불산 방면
가지산 방면도 담아본다
재약산과 천황산
단체 인증샷을 남기고....
선짐이 질등
지나온 능선과 하산시 진행할 임도
등억단지도 조망한다
이 능선길의 명물 소나무
간월산 정상의 바위틈에 자라는 들국화
간월산 정상석
한숨 들이키며 신불산을 바라본다
이번에 나도 인증샷에 동참한다
간월재와 신불산
간월 공룡능선 초입 데크
발아래 간원재
간월재에서 약수한잔하고, 일행 3명을 남겨두고 신불산을 왕복한다
신불산 오름길에 뒤돌아서 지나온 마루금과 간월재를 담는다
신불산이 가까이온다
신불산 정상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 정상 데크넘어 영축지맥
하늘이 흐려지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영축산 주변을 파노라마로....
다시 간월재로 하산한다
데크길을 따른다
끝까지 동행했던 지사장님 뒷모습
다시 간월재에 도착한다
간월재에서 나머지 일행과 조우
지겨운 임도따라 하산
제2주차장 맞은편 가게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뒷풀이
너무나 푸짐하고, 너무나 찐~한 콩국물.                                                                                                                                          양이많아서 결국 국물은 조금 남길수밖에 없었다.                                                                    할머니 사장님~ 정말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묵념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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