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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마병산~백운산(영남알프스 둘레길 연계 산행)

by 영알사랑! 2023. 1. 4.

산 행 일 : 2019년 6월 30일(누구랑 : 나. 소요시간 : 약 총07시27분, 휴식시간 : 약59분 포함)

산행코스: 울주두서 대정마을~봉화산~마병산~우덕산~백운산~선재봉~선필마을~원점회귀(총18.69km)

 

* 그동안 마음에만 담고있다가 이제서야 울주군 두서면이 위치한 마병산을 찾아 나선다..

대정마을에서 시작하는데 초입찾기가 생각보다 쉽지않아 초입알바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사람들이 잘찾지않는곳이라 길도 흐리고, 날씨마저 습도가 높아 제대로 땀을 흘린 하루였다.

백운산을 거쳐 용암산까지 찍고 하산하는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엄청흘린 땀때문인지 체력도 많이 고갈되어 용암산을 버리고 영남알프스 둘레길 5구간으로하여 원점회귀한다.

 

마병산~백운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대정마을 표지석
대정마을 표지석에서 언양방향으로 도로아래로 진행
언양방향 도로 아래 포장길을 따른다. 우측 봉긋한 산이 봉화산
대송마을 표지석도 지나고....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오른다
방말 버스정류장 우측으로 오른다
가인목재 공장을 좌측에두고 진행
포장길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진입한다. 원형 철조망이 숲에 가려져있으니 조심해야한다
흐릿한 산길을 오른다
안동권씨 묘지 축대를 만나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안동권씨 묘, 여기가 봉화산 정상이다
봉화산 정상
묘지 좌측으로 내림 임도길이 이어진다
임도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아스팔트 포장길과 만나면 우측으로 진행한다
곧바로 좌측 불승사쪽으로 진행
제실 뒷편 대나무숲을 지난다
대나무숲을 지나오면 이쁜 2층집을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돌담집 사이길로 직진한다
마병산 실질적인 초입
가끔씩 만나는 갈림길은 우직진하면 된다
우직진
쓰러진 나무들을 통과하고.....
능선에 오르면서 묘지를 만나는데 마병산은 좌측으로 오른다
반가운 국제신문 시그널
한참만에 마병산 산불감시 시설에 도착한다
마병산 정상표지                                                                                       엄청나게 땀을 흘리고 거미줄과도 사투를 버렸다.
나무사이로 고헌산이 조망된다
험한 산길을 내려선다
애기 영지버섯
넓은 임도를 만난고....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
우덕산 가는길은 거의 길이 없다고 보면되고 주변을 잘살피면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간간이 보인다
정상 표지없는 우덕산 정상
국제신문과 울산오바우님 시그널만이 산행을 안내한다
차리와 선필마을로 이어지는 고개에 이른다. 정자 뒷편은 소호령으로 이어지는길. 직진이다
포장길을 약2km오른다. 이 코스도 사람을 힘겹게 한다
소호령 임도길 기념석
드디어 백운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백운산 방화선 복원 표지판이 있는곳에서 우측 목재을 넘는다
목책을 넘어 진행한다
산딸기 맛도보고....
주의:삼각점에서 시그널이 많은 직진을 버리고 약간 좌측으로 진행한다
약간의 험한 숲길을 지나면 이런 좋은길을 만난다
천신만고끝에 백운산에 도착한다
반갑다. 백운산 정상석
땀을 너무흘려서 탈진 직전에 단백질과 염분, 그리고 알콜까지 흡입한다.
여유있게 삼강봉쪽을 담아보고....
가지산과 문복산 마루금도 담는다
태화강 발원지인 탑골샘 계곡도 담는다
삼강봉넘어 멀리 단석산까지....
다시한번 소호와 태종마을뒤로 이어지는 가지산방향을 담는 여유를 부린다
식사후 왔던길을 조금 돌아와 목장방향으로 진행한다
삼익목장
목장 뒷편에 봉긋한 봉우리가 선재봉
선재봉에 도착한다
선재봉에서 내려오면 내와마을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여기서 용암산을 패스하고 선필마을쪽 영알 둘레길따라 하산한다
용암산 입구(다음을 기약한다)
포장길따라 선필마을로....
상선필 마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상선필 버스정류장
수량이 풍부하다
선필마을회관 옆에 영알 둘레길 화장실이 이쁘게 자리하고있다
중선필 버스정류장
선필경로당(마을회관)
하선필 버스정류장
뒤돌아본 백운산, 정상에 작은 구름이 걸쳐있다
인보저수지(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최근에 보기힘든 수량이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목련암
두서면
오전에 출발했던 서하삼거리에 도착한다
주차 장소인 굴다리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정비되지않은 일부 산행구간과 습도가 높아 엄청나게 많이흘린 땀으로 체력이 많이 소진된                                    하루였지만 별탈없이 산행을 마무리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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