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송골봉~고헌서봉~고헌산~백운산~삼강봉(소호리 환종주)

산 행 일 : 2019년 10월 1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7시간22분, 휴식시간 : 약01시간03분 포함)

산행코스: 태종마을회관~불송골봉~외항재~고헌서봉~고헌산 정상~백운산~삼강봉~원점회귀(총18.39km)

 

* 그동안 마음에만 두고있던 소호리환종주 숙제를 하고자 소호리 태종마을로 핸들을 잡는다.

마을에서 불송골봉 오름길은 등로가 뚜렸하지않아 조금은 진행하기에 번그러움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조금만 신경쓰면 무난하다. 불송골봉을 지나 외항재에 이르러, 눈에익은 고헌산

방화선을 따라 오른다. 고헌서봉, 고헌산을 지나 백운산, 삼강봉을 지나 소호고개에서 원점회귀한다.

 

소호리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태종마을회관

마을회관을 다시 돌아나오다 다리에서 우측으로 완전히 틀어 마을길로 접어든다

주택과 담장사이 우측으로 진행

좌측 돌축대 계단으로 올라선다

고목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

마을을 내려다 본다

안테나를 지나고....

한참만에 임도에 이른다

다시 직진하여 능선으로 올라선다

다시 한참만에 임도를 만나고 그대로 직진하여 올라선다

다소 진행하는 길이 편치는 않다

불송골봉에 이른다

불송골봉 표지

산내대현 방향으로 진행한다

새로 단장된 나무계단을 내려선다

편백나무 조성지를 지난다

돌탑있는 곳에서 산내대현 방향으로 진행

이정표 기둥만 서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돌계단을 오르고....

나무계단도 오른다

계단을 오르니 우측으로 문복산 줄기와 중간에 태봉에서 오른 불송골봉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719봉 삼각점

나무사이로 고헌산이 조망된다

백운산과 삼강봉도 시야에 들어오고.....

나무계단을 내려선다

낙동정맥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직진한다

외항재 도로로 내려선다. 여기까지 5킬로미터 걸렸다

고헌산으로 오른다

문복산 줄기와 불송골봉 줄기 사이의 산내면 대현리마을.                                                           여기도 엄청난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소호리를 중심으로 파노라마로 소호리환종주 구간을 담아본다

가지산 방향의 멋진 그림

고헌서봉 정상에는 산객들이 인증샷 삼매경에 빠져있는것 같다

서봉에서 바라본 상북면

고헌서봉 정상석

서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영알 파노라마

고헌산 오름길의 백팩장소

고헌산 정상석

오늘도 한장 남깁니다.

동봉으로 진행

소호령으로 진행한다

동봉으로 가는길의 도그

아주 순한 개입니다.

동봉에도 백팩....

소호령으로....

방화선으로 진행합니다.

멀리 백운산과 삼강봉이 고개를 내민다

대성사에 이른다

몇해전 영알태극종주시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때 대성사 비구니스님이 오가피순을 주시며 함께 먹으라는 기억이 난다

스님~ 잘계시죠?

포장길을 버리고 목책을 넘는다

삼감각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백운산 정상석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단석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좌측으로 불송골봉

삼강봉

호미지맥 갈림길

좌측으로 태봉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위가 앞을 막고있다

이것이 쩍바위인가?

바위군

첫번째 철탑에서 내려선다

소호고개 임도에서 좌측으로....

소호고개를 붙어있는 곳에서 임도르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또렷한 등로가 보인다

전원주택지의 사유지임을 알리는 표지판

좌측으로 올려서니 포장길을 만난다

전원 주택지

돈바른 흔적이 덕지덕지 느껴진다

잿골전원마을 표지석

나무에 비해 사과가 엄청달려있다

탐스럽게 열려있는 사과

아스팔트길로 내려선다

우측 철탑 두기 사이로 내려섰다

좌측의 동찬천

좌측 동창천을 건너 마을로 접어든다

마을회관앞에 328번 시내버스가 정차중이다. 버스기사님과 몇마디 담소를 나눈다.                                                                                                 하루 5회 운항중이며, 주말에는 손님이 거의 없다고 하신다.                                                       이렇게 하여, 오늘 소호리 환종주를 무탈하게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