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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양산 운봉산(군지산)

by 영알사랑! 2022. 12. 6.

산 행 일 : 2020년 7월 1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53분, 휴식 : 1시간6분 포함)

산행코스 : 양산고등학교~해강아파트~성황산~운봉산(군지산)~동산~계원사~원점회귀(총17.78km)

 

* 장마철이라서 오늘도 일기예보에는 비소식이 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직은 비가 내리지않아 서둘러 집을 나선다.

오늘은 양산에 위치한 성황산 오름을 초입으로 하여, 낙동정맥 갈림길을

경유하여 운봉산(금곡산)을 거쳐 하늘농원을 지나 동산 정상을 마지막으로 하여

계원사로 하산, 원점회귀하는 산행을 한다.

산행 중간중간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산행에 큰 영향은 주지않는다.

다만 낙동정맥 갈림길부터 방화선을 따라 진행하면서 비에젖은 잡풀로 인하여

바지가 젖기 시작하여 급하게 스패치를 착용한다.

다행히 산행 말미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우산을 펼치고 여유있게 마무리한다.

 

 

성황산~운봉산~동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양산고등학교 입구에 주차
경부고속도로 아래서 좌틀하여 해강아파트로 오른다
해강아파트 102동과 204동 사이 데크계단을 오른다
빛된학원 우측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데크계단을 오른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신기산성 등산로 안내도
배수로쪽 융단이 깔린길을 오른다
양산시내가 펼쳐진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편백나무로 둘러쌓인 생활체육시설에 이른다
산악자전거를 만난다
경작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선다
다시 경작지를 지나고....
신기산성 안내판을 만나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순천박씨묘를 지나고....
성황정을 지난다
천성산 갈림길
신기리 산성 안내판
성황사에 이른다
성황사 안내판
아담한 성황사
잠시 내려섯다가 다시오른다
묘지가 정상을 지키는 성황산
성황산 삼각점과 정상목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다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천성산 방향으로 진행
멋진 오솔길을 걷는다
천성산 방향으로 진행
편백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낙동정맥 방향
체육시설 및 쉼터에서 우측 봉우리로 오른다
등로가 흐리고 여기서 부터는 산객을 만날수가 없었다
운무가 짙게 깔린 봉우리를 지난다
538봉
꺽인 나무가지 사이를 지나고.....
낙동정맥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스패치를 착용하고 다람쥐 캠프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방화선에는 잡풀이 무성하고 비에 젖어있어 진행하는데 도움이 안된다
급경사의 방화선을 내려선다
법기수원지 갈림길의 고개마루에 내려선다
내려온 방화선을 올려다 본다
직진하여 곧바로 오른다
친절하게 마을버스 타는곳을 안내한다
법기수원지 갈림길에 이른다
법기수원지 방향은 진입금지다
법기수원지 방향은 위험표시의 금줄이 쳐져있다
작은 헬기장을 지난다
방화선이 지겹게 이어진다
방화선이 끝난다
군지산에 이른다
운봉산(군지산) 정상
법기임도 방향으로 진행
정상에서 허기진 배를 채운다
하늘농장 방향으로 진행
나무가 쓰러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임도에 내려서서 곧바로 내리막길을 걷는다
임도따라 농장을 지난다
우측에 양산대학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감만조경 간판이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우측은 개사육장)
우측 임도를 따른다
코로나19 정국에도 밤은 익어간다
좌측에 알프스농장도 지난다
공사장도 지나고....
앞쪽 구름에 가려진 곳이 동산임을 짐작해 본다
아스팔트길을 내려서고....
갈림길에서 우측 건물이 있는 곳으로 오른다
앞의 건물을 좌측에 두고 휘돌아서 후문쪽으로 간다
후문에서 곧바로 산길이 열린다
철탑을 지나고....
쉼터에서 바로오를수도 있지만, 좌측으로 좋은길을 따른다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정상 갈림길
의자 뒷편으로 정상길이 열린다
이곳이 정상인가 했더니.....
287봉이다
다시 내려서서 쉼터에 이른다
가파르게 정상으로 향한다
345봉(실질적인 동산 정상)
다시 급하게 내려서고....
봉우리 하나를 넘어 쉼터를 지난다
이제 동산으로 올라서는 마지막 계단을 오른다
정자가 있는 동산 정상에 이른다
고산정
고산정에서 바라본 운무깔린 양산시내
산성길을 내려선다
산성 안내판
목계단을 내려서고.....
체육시설이 있는 갈림길에 이르러 계원사로 향한다
창고같은 가건물이 보이는것을 보니 하산의 막바지인것 같다
계원사를 담아본다
백운산 계원사라 되어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양산시 건물들
에어건으로 온몸에 묻은 잡풀과 진흙을 깨끗이 털어낸다
고속도로 아래의 굴다리를 통과한다
굴다리를 지나니 건널목이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신호가 바뀌않아 신호대를 보니 보행자 신호 버튼이 있다.(ㅠㅠ)
양산초등학교를 지나 무사히 원점회귀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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