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정각산~구천산

  산 행 일 : 2014년 4월 5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총 06시 38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밀양단장면구천마을~치마바위~폐금광굴~정각산~끝방재~실혜봉~정승봉~구천산~원점회귀(총 15.4km)

 

정각산 개념도

 

트랭글 GPS 지도

 

트랭금 GPS 위성지도

구천마을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안내도

구천마을 버스정류장

구천마을 표지석, 뒷쪽에 관광버스 2대는 부산 동명대학교 학생들 OT행사 수송차량

 

구천마을 회관

마을회관을 지나 직진한다. 리조트 방향으로 틀면 한참을 돌아간다

귀내슈퍼 앞쪽으로 직진한다. 영업은 여름에만 하느것 같다

가야할 정각산 방향의 치마바위

정면 주택에서 좌회전한다

좌회전과 동시에 셧터문을지나 우회전한다

파란색 지붕을끼고 직진한다

깔끔한 집을지나고

후니표지석뒤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 과수원길로 접어든다

과수원길

과수원을 지나 지나온 구천마을 풍경

임도를 조금오르니 표고버섯 하우스 입구의 첫번째 이정표

하우스 우측 경운기쪽으로 가야하나 내부가 비어있어 하우스를 정면으로 통과한다

하우스를 통과하면 실질적인 들머리다

뒷산에도 표고버섯 재배를 하고있다

앞을보니 거대한 치마바위가 눈에들어온다

계곡을 계속오른다

이름모를 무명폭포지만 물줄기가 시원하다

곳곳에 폭포들이 숨어있다

치마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거대바위

이곳에도 폭포

웅장한 치마바위

치마바위 옆의 큰폭포

폭포 상부

더자세히 보기위해 반대편 치바바위쪽으로 이동한다

치마바위 왼쪽에 설치된 밧줄을 타고내려과 폭포를 담는다

다시 밧줄을타고 올라간다. 매우 위험함

바위에 붙어있는 부처손

너덜길을 오른다

숨어있는 폭포

이곳에도 실폭포가 있다. 이러니 시간이 지체될수밖에 없다

한참을 오르니 진달래 군락지다

구천마을 뒤로 백마산과 향로산이 조망된다

천황산과 재약산도 조망되고

전망바위에서 주위를 조망한다

폐금광굴

폐금광굴. 내부가 상당히 넓다

폐금광굴 내부를 파낸돌을 바로앞으로 버렸다. 이곳에는 나무도 못자란다

내부의 모습

금광굴 좌측으로 오른다

정각산 정상을밟고 다시 이정표로 되돌아와 끝방재로 가야한다

정상 이정표

정각산 정상석. 아기자기한 폭포 구경으로 시간이 상당히 지체됨

오늘 가야할 마루금(시계방향으로 좌측끝부분이 실혜봉, 12시 방향이 정승봉, 2시방향이 구천산이다)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한다

암릉지대를 지나고

드디어 끝방재다. 정면 묘지쪽으로 진행한다

끝방재 이정표

한마음 산악회에서 미록봉 표지판을 표시해 놓았다. 거리상으로 이곳에 정상석을 세워도 충분할듯하다

이곳 갈림길에서 주의한다. 우측으로 가지말고 직진한다

실혜봉

실혜봉의 다른이름 혜남산

우측 시그널로 내려선다

급한 내리막을지자 급격히 오르니 조망좋은 곳이 나를 반긴다. 나무 좌측은 억산, 우측은 운문산이다

좌측부터 수리봉, 문바위, 사자봉, 억산, 범봉, 운문산, 함화산이 모두 조망됨

지나온 마루금. 좌측 정각산과 앞쪽 미록봉

실혜봉

가야할 정승봉과 구천산

금강산도식후경이라 허기진 배를 라면과 오뚜기 즉석밥(죽), 그리고 좋은데이 소주로 달랜다

한참 식사중에 트랭글GPS가 뱃지를 부여한다. 정승봉이 확실하다

정상석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승봉 정상석

좌측에 운문산, 우측앞쪽의 백운산, 중간뒷쪽에 가지산, 우측끝에 능동산이 조망된다

도래재 건너편으로 천황산과 좌측끝의 케이블카 상부

구천산

얼음골과 남명리 마을

다시 억산과 석골사 방향을 조망한다

다시만난 암릉

정승마을과 정승골을 내려다 본다

평탄한 산책로

도래재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

구천산 주변으로 작목제거 작업이 한창이다

구천산 정상석

억산과 운문산, 그리고 가지산을 조망한다

지나온 실혜봉과 정승봉, 뒷쪽으로 억산, 운문산 마루금

시그널이 많이 널려있는 곳으로 하산한다

생강나무꽃이 만발하다

삼각점 표지판

암릉과 진달래 능선을따라 하산

좌측 천황산쪽을 슬쩍 담아본다. 언젠가는 도래재를 지나 저곳으로 오르리라 마음먹는다

굽이굽이 먼산을 시야에 담아본다

진달래길

공동묘지도 지나고

임도 비스한길을 건넌다

묘지를 지나 우회전한다

마을이 가까워 짐이 직감된다

정승마을로 진입하는 시멘트 포장길을 만난다. 좌회전 한다

바로 반사경 전주와 팬션표지판이 보이고 표지판 사이로 하산한다

건너편의 표고버섯 재배지화 치마바위를 조망한다

발아래 깔끔하게 새로 지어진 구천마을 가옥

돌무더기와 참나무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마지막 출구

끝이보인다

첫번째 집에서 좌회전

구천마을 가옥

이곳에 정각산 표지석이.... 글씨가 다지워졌다

뒤돌아 정각산과 치마바위를 쳐다본다

구천마을회관 회귀

정류장 도착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