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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무룡산,동대산(울산)

by 영알사랑! 2022. 11. 18.

  산 행 일 : 2014년 2월 15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총 05시 30분, 휴식시간 20분 포함)

산행코스: 화봉시장앞 버스정류장~상방굴다리~봉현제~매봉재~무룡산정상~달령재~동대산~무진암

~호계초등학교~집(엄청난 눈산행, 총 15.5km) 

 

무룡산 개념도

 

트랭글GPS 지도

 

화봉시장앞 버스정류소에서 직진하여 운동장을 지나 상방굴다리로 향한다
굴다리에 도착하니 이번 폭설의 위엄을 확인한다. 바로 스패치와 아이젠을 착용한다
굴다리 맞은편 도로번지
굴다리를 지나 봉현제 좌측으로 산행초입
봉현제 뒤로 접어들면서 소나무들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힘없이 부러져있다
등산로에도 부러진 소나무들
나무들이 불쌍?하다
미리 등로를 찾은 산객들에 의해 쉽게 오른다
동산석이 눈에 절반은 묻혀있다
매봉재가 지척이다
매봉재 쉼터
산객들의 점심시간
무룡산을 담는다
멀리 가야할 동대산 방향을 담아본다. 무룡산에서 동대산까지 8.9KM다
치술령 방향도 담아본다
음수대 쉼터. 여기도 어김없이 소나무가 쓰러져있다
대단한 드라이버
무룡산 가는 계단이 눈에 덮히다
소나무위의 엄청난 눈의 양
정상이 지척이다
산객들도 만나고
정상에 도착하다
매봉재와 뒷쪽으로 울산 장생포
좌측으로 치술령과 우측으로 동대산
무룡산 정상석
송신소 안테나
송신소 뒤로 돌아간다
여기서부터 동대산까지 8.7KM
단풍길 표지석도 1/3은 묻혀있다
산쪽을 포기하고 임도를 택한다
소공연장 정자에는 아저씨 아줌마들 한잔씩 한고 난리났다
임도를 지나면서 만나는 꺽기어진 소나무
임도에도 엄청나게 쌓인 눈
임도쪽으로 넘어진 소나무
달령재를 지나면서 발자국이 서서히 사라진다
무릎까지 빠지는 눈을 밟으며 지루한 산행이 이어진다
돌탑도 만나고
잠시 나무사이로 쌍용아진이 비친다
중간에 동대산에서 무룡산으로 산행하는 한분을 만난다. 서로보자 웃는다(속으로 우리지금 뭐하죠?)
이제 동대산이 가까워 졌다
저승재를 지난다
이정표 뒤편의 산로를 오른다
힘겹게 올라 한숨돌린 후 다시 걷는다
이곳부터 산객들의 뒤를 따른다
발자국 우측의 두개의 선은 무엇? 혹시 스키자국?
여기도
동대산 뒤편의 전망대(소구부리재)
이곳에도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정자 앞바다를 당겨본다
드디어 동대산이 눈에 들어온다
정상석
호계를 내려다 본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아마 스키 메니아인듯 하다
새로운 철탑의 고압선을 당기는 기계다
구조물도 어청나다
스키타시는분 이길로 올라오셨나 보다. 대단하삼
철탑도 담아본다
체육공원
무진암 지붕도 보인다
무진암 우측으로 하산한다
저수지에 수량이 얼마없다
내려오면서 동대산을 뒤돌아본다
마지막으로 날머리로 하산을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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