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5년 이전년도

신불,간월산(영알)

by 영알사랑! 2022. 11. 17.

산 행 일 : 2014년 2월 8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총 06시 25분, 휴식01시간 30분 포함)

 산행코스: 등억(신불산)온천 주차장~스카이호텔~공룡능선~정상~간월재~간월산~간월재~임도~

원점회귀(어마어마한 눈산행, 총 13.5km)

 

신불산 개념도

 

트랭글 GPS지도
신불산 온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무료)
자수정 동굴 쪽으로 약100여M를 내려와 우측으로 진행
에로스온천 모텔을 지나서
나인테마모텔과 리츠모텔 사이로 통과
드디어 들머리인 스카이호텔 맞은편
호텔 맞은편에 등산안내도가있다. 또랑으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10여M 직진
좌측으로 올라선다
험로라는 위험표지판을 만난다
좌측으로 올라서면 통나무 다리를 건너면 소나무숲을 만난다
자수정동굴 코스와 만난다
눈이 종아리까지 빠진다. 산객한분을 만났는데 공룡능선을 지날 엄두가 안나 산행을 포기하고 돌아서신다
위험구간에 눈까지 와있으니 그마음 이해간다
나는 눈을 즐기면서 룰루랄라하며 간다
가야할 공룡능선
눈이 점점 많아진다
한폭의 그림안닌가?
죽인다!
멋지다!
첫번째 공룡능선을 우회한다. 괜한 자존심 세우기가 겁난다
엄청나게 돌아간다. 약간 후회를 해본다.
등산로를 제대로 찾기도 힘든데,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
나의 수호신이다
한참을 우회했는데 절반도 우회하지 못했다. 다시한번 능선안탄것을 후회한다. 칼바위능선은 지나가리다
고행의 시간이다
왠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앞에 있다
시야가 흐리다
드디어 산객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좀더 가까워 진다
아무래도 위험하다. 자존심을 꺽다
바위에도 상고대가.....
이제부터 정신없다. 너~무 좋다
칼바위능선을 우회하여 지나왔다
정상에 다다를수록 더멋지다
이걸 어떻하나?
산진찰영에 정신없다
정상에 오른다
돌탑과 데크에 산객들이 보인다
정상석
늦은 점심을 해결하는 산객들
나도 어묵튀김과 소주한병으로 허기를 달래며 설경을 즐긴다
이분은 벌써 비박장비를 풀기시작 한다
간월재가 눈에 들어온다
재약산과 천황산 방면을 담아본다
산진기가 멋있어 보이는 아잣씨!
어느 산객의 추모비
간월재를 향하여...
간월 공룡능선과 그뒤로 밝얼산을 담는다
간월재 돌탑
간월재 데크
달력같지 않나요?
간월산을 오르면서
간월산 저승골과 밝얼산
간월산 정상
정상찍고 간월재로 컴백한다
정상석 뒷면
눈 너무많다
간월공룡능선 하산초입 데크. 이곳으로 갈까하다 포기한다. 오늘 3번 자연에 굴복한다
목재화석에서 바라본 간월 휴게소와 간월재
하늘이 잠시 열여서 울산방향으로 한컷.
지붕을 바닥까지 내린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다
정면에서 한장
이제 임도로 하산이다
아쉬워서 한장
뒤돌아서 한컷.
휴게소 직원분들 퇴근하신다
약수터에는 비박산객들이 식수를 확보하는 중이다. 얼지않았야고 물었더니 얼지않았단다
계속 셔터에 손이간다
또 또 또!
간월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1
간월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2
간월 공룡능선을 바라보며 3
여기서 임도를 마감하고 간월산장쪽으로 들어선다
길이 미끄럽다. 이분들 하산길을 묻는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합니다
홍류폭포에 잠시 들러본다
유일한 간이매점
그런데 계곡에 ......
거북바위 줌~
간월산장 날머리
주차장
영알 안내도
흔들렸어~
캠핑장
간월산 저승골방향으로 한컷!
신불산온천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다. 이로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5년 이전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태봉  (0) 2022.11.23
무룡산,동대산(울산)  (0) 2022.11.18
고헌산  (0) 2022.11.15
대부산,서담골봉,문복산  (0) 2022.11.15
가지산  (0)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