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4년

백마산(밀양)

by 영알사랑! 2024. 7. 29.

산 행 일 : 2024년 07월 2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2시간 55분, (휴식 45분 포함))

산행코스 : 바드리 마을회관~산시이~백마산~두둥재~풍류동마을 갈림길~원점회귀(약 5.54Km)

 

백마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밀양댐과 바드리마을이 가슴설레게 한다.

그래서 오늘은 그 시원한 풍경을 즐기러 밀양 3대 오지마을인 바드리로 간다.

마을로 올라서는데 마을 주민들의 마을 정화작업의 일환으로 

도로 좌우로 삭초작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마을회관에서 마을 입구쪽 돌탑과 철탑쪽으로 향하는데,

마을 주민들의 삭초작업 모습을 보니 괜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철탑 능선부위에서 초입을 잡고 주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별 어려움없이 목계단에 이르고, 암릉위에서 발아래 마을을 감상한다.

다시 한번더 암벽을 오르니 백마산 정상에 이른다.

편의점 삼각김밥과 막걸리 한병으로 신선놀음을 즐긴다.

한참만에 두둥재로 내려와 임도길 따라 원점회귀한다.

 

백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바드리마을 입구에 설치된 택배 보관소
바드리 마을회관
하산 시 이길로 ....
삭초작업중인 주민분께 인사
백마산 정상부를 올려다 보고
철탑 능선 하단부를 초입으로 잡는다
모두 나이드신 분들이다
우측 옹벽이 없는 부위가 초입
숲속으로 진입
철탑 리본을 따르고
철탑이 이른다
철탑아래 잡목으로 인해 진행이 조금은 애로가 따른다
다시 등로가 이어지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진행
밀양호가 보이고
울산-함안간 고속도로도 보이고
산시이에 이른다
계단을 만나고
암봉에서 내려다본 바드리마을과 밀양호
직진하여 암벽을 오른다
올라온 능선도 돌아보고
마지막 암릉을 오른다
건너편 구름에 가려진 향로산
정상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밀양호
간식 타임
두둥재 방향으로
산성의 흔적
철계단을 넘고
돌탑을 지나
향로산 줄기를 담는다
급경사 내림길
두둥재가 나타나고
임도따라 하산
우측에 너덜지대도 보이고
풍류동마을 전망대도 보이고
표지석과 전봇대 사이로 내려서면 풍류동마을
바드리 마을로 진입
올려다본 백마산
여래사 방향에서 백마산을 오를수도 있다
원점회귀
산행 마무리!

 

 

감사합니다.

'산행 > 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물품 수령  (0) 2024.08.06
호암만디(울산 북구 일곱만디)  (0) 2024.07.29
울산 동축산(염포 전망대)  (0) 2024.07.22
천마산(울산 북구)  (0) 2024.07.15
금계산(대구 달성)  (0)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