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산 계곡

* 마눌, 두째딸, 나. 세사람의 늦은 여름 피서 즐기기!

* 2023년 8월 12일, 날씨 쨍쨍~~~

 

 몇일전 태풍6호 카눈의 영향으로 계곡에 어느정도 수량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마눌과 나, 그리고 두째딸과 느즈막히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 본다.

개인 방송장비를 간단히 설치해놓고, 열심히 트롯트를 부르시는 아마츄어 가수?

성불암으로

계곡을 건너고

편백숲에서 우측으로

성불암. 계곡을 건넌다

기거를 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금강문을 향하여

금강문 통과

선상을 지나고

다시 계곡을 지나

좁과 가파른 계단을 내려선다

많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수랴이 있다

넓은 바위에 자리를 잡고, 가져간 치킨과 김밥으로 소풍을 즐긴다

소풍지 주변

물소리가 시원하면서도 요란하게 들인다

알탕의 유혹을 물리치고

한참만에 철수한다

다시 계단을 오르고

금강문을 지나

성불암을 지난다

지계곡의 실폭포

원점회귀! 피서 끝!(강평:날파리와 모기가 많아 기피제라도 뿌리고 가야 할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