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와 솔캠

캠 핑 일 : 2023년 4월 1일~2일 (누구랑 : 나홀로)

 캠 핑 곳 : 경북 양남과 울산의 경계, 동대산 아래 계곡

  * 영천 기룡산 산행 후 임고강변공원 무료야영장에서 하룻밤 보낼려고 하였더니,

캠핑족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디딜 틈조차 없어 할 수 없이 

울산에 가까운 계곡에서 폭포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온다.

 

영천 무료 야영장에서 자리를 탐색하다보니 늦은 시간에 박지에 와서 사이트 구축

조용하고 폭포수 소리가 요란~

삼겹살과 햇반으로 여기진 배를 달래고 잠자리에 든다

이른 아침의 박지

상쾌한 기분이 정말 좋다

이제는 철수 할 시간

철수

아니온듯 깨끗하게 정리하고 돌아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