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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간월산~배내봉(천상골~저승골)

by 영알사랑! 2023. 1. 19.

산 행 일 : 2017년 5월 6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6시22분, 휴식시간1시간 1분 포함)

산행코스: 알프스산장~간월굿당~천상골~천질바위~간월산 왕복~배내봉~저승골~채석장~원점회귀(약10.21km)

 

간월산~배내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알프스산장 입구 도로갓길에 주차
천상골가든 임도로 진행
천질바위가 높은 경사면에 걸쳐있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영알 등산 지도
좌측 임도를 따른다
천상골 계곡의 수량이 아쉽다
간월굿당 입구 전봇대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자갈길을 지나고.....
천상골 실폭포
잠시후 임도를 만나고 우측 바위 옆 산길로 접어든다
등산로 표지에서 우측으로 ....(직진하면 천상좌,우골 진입)
자갈길 급사면길을 힘겹게 오른다
천질바위 하부
천질바위 상부의 멋진 소나무
천질바위에서 지나온 천상골을 바라보다
건너편의 신불산 공룡능선도 담아본다
천상골 좌,우골
가야할 912봉을 쳐다본다
혼자 당일치기 산행에도 큰배낭과 함께한다
건너편 밝얼산과 그아래 채석장
912봉에 이른다
왕복할 배내봉을 가늠해본다
선짐재
지나온 천상골과 좌측 천질바위
간월산 정상석
다시 배내봉으로 향한다
등로 중간에 누워버린 소나무
다시한번 천질바위를 담는다
하산 등로인 밝얼산 아래의 저승골 계곡
배내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철죽이 반기는 배내봉
배내봉 정상석
미세먼지로 인하여 가지산 줄기가 흐리게 시야에 들어온다
재약산과 천황산도 조망한다
지나온 간월산 방향으로 10여미터 빽후에 좌측 저승골로 접어든다
왠지 한기가 느껴진다
좌측으로 꺽이는 등로에서 세가지의 나무를 지나 직진한다
좌측의 좋은 등로는 버린다
본격적인 저승골로 접어든다
여기도 수량은 많이 부족하다
비온뒤 찾으면 참으로 좋을것 같다
사람들이 잘 찾지않고 등로가 거의없어 나엽이 무릎까지 쌓였다
원없이 낙엽을 밟는다
또다른 폭포
너덜길을 지난다
깊은 바위계곡
여기가 저승폭포인가?
수량은 없지만 상당히 높은 폭포다
거의 마지막 폭포인듯 싶다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진행한다
등로와 합류
다시 계곡으로 내려서고....
이제 저승골의 막바지에 이른다
넓은 바위계곡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저승골을 빠져나온다. 앞쪽의 좌측 노란 물통방향으로 오른다
마지막 폭포(넓이가있어 우기철에는 볼만 하겠다)
채석장 도착
철계단 좌측의 철계단을 내려섯다가 다시 철계단을 오른다
이곳으로 내려가 사람들이있는 곳에서 좌측 철계단을 다시오른다
물탱크를 우회하기 위함이다
여기서보니 왜 우회해야 하는지 알수있다
간월자연휴양림
오전에 출발지인 알프스산장 모습                                                                                                                                         간만에 혼자서 유유자적 간월의 숨어있는 코스를 탐방했다.                                                                                                                           시간에 얽매이지않고 나만의 힐링을하며 돌아왔다.                                                            천상골과 저승골을 다녀옴에도 별탈없 산행을 마무리함에 산신령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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