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쌍두봉~상운산

산 행 일 : 2016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누구랑 : 나홀료. 소요시간 : 약 06시35분, 휴식시간 55분 포함)

산행코스: 천문사 주차장~쌍두봉~상운산~쌀바위~학심이골~학소대~합수점~배넘이재~원점회귀(약13.06km)

 

쌍두봉~상운산~학소대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천문사 주차장

주차장에서 천문사 우측 담벼락을 끼고 산행이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지않고 좌측 개울길로 진행한다

천문사 담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약10여미터 진행하다 좌측으로 치고 오른다

가파른 등로를 15분정도 오르니 돌탑을 만난다

돌탑옆 전망바위에서 건너편 나선폭포를 담는다

또다시 가파르게 오르니 묘지를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산책로가 이어진다

쌍두2봉으로 오르는 암벽

비때문에 바위를 조심해서 오른다

쌍두2봉 정상석

쌍두1봉으로 진행한다

밧줄에 의지해 조심스럽게 암벽을 오른다

누군가 쌍두봉이라 표시했지만 정상은 조금더 진행하여야한다

바위틈을 오르고....

암벽에 붙어 로프에 의지해 지나간다

본격적인 쌍두봉 암벽을 오른다. 우중이라 대단히 조심스럽다

깍아지른듯한 암벽을 계속 오른다

올라온 암벽을 내려다 본다. 비로인해 시계가 좋지않다

쌍두봉 정상

상운산으로 오르면서 만나난 첫번째 헬기장. 여기서 우측은 배넘이재 가는길이고 좌측으로 지행하면 상운산 가는길이다

운문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한동안 산책로가 이어진다

두번째 헬기장

산죽길을 만나면서 상운산 정상이 가까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가지산 갈림길

상운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상운산 정상석

쌀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에 위치한 데크 전망대

쌀바위로 향한다

임도따라 진행하다보면 경고판이 나타나고 경고판 뒷편이 학심이골로 진행하는 등로다.                                 나는 쌀바위를 다녀와서 다시 이곳으로 진행할것이다.

쌀바위 대피소

흐린 시야로 쌀바위를 겨우 담는다

가까이서 쌀바위 상부를 담아본다

쌀바위 표지석

되돌아 나오면서 쌀바위 전망대의 데크를 지난다

울산12경의 가지산 사계

경고판까지 되돌아와 학심이골로 접어든다

이 너덜길이 사람을 괴롭힌다. 약0.7킬로 정도의 구간이다

첫번째 계곡을 건너고.....

우중이라 수량이 풍부하리라 생각했는데 수량이 미미하다

무명폭포를 만나고....

학소대 갈림길의 데크다리를 만난다

학소대 가는길의 전망데크

학소대(작년 비온뒤 찾은 학소대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는데...)

학소대 하단부

학소대를 다시한번 담는다

이정표

학소대를 되돌아 나온다

여기서 비룡폭포 방향으로 내려선다

전망바위에서 배넘이재에서 쌍두봉 헬기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아본다

내려온 학심이골 상단부도 담는다

운문사로 이어지는 학심이골

비룡폭포

세워서 다시한번 비룡폭포를 담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학심이골 계곡

이제 다시 등로로 오른다

데크다리를 건너 이어지는 등로와 합류한다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또다른 무명폭포

무명폭포 상단부

디시한번 담는다

이제는 심심이골 합수점도 멀지않았다

초소까지 800미터 남았다

다시 계곡을 건넌다

환경감시초소를 만난다. 여기서 배넘이재는 우측으로 개울을 건너야한다

배넘이재 방향으로 진행

환경감시초소

돌 징검다리를 건넌다

개울을 건너면서 한컷~

운문사 방향의 계곡도 담는다

배넘이재로 진행

이렇게 데크다리가 설치되어있다(구간에 3개가 설치되어있다)

배바위 모습

앞쪽에서 담아본 배바위

마지막 데크다리를 건너면서 가파르게 오르면 배넘이재에 도착한다

배넘이재

천문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편안한 산책로다

마눌과의 시간약속으로 나선폭포는 생략한다

천문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하산의 막바지다

천문사 건너편의 펜션

애마가 기다리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아쉬움에 천문사 경내를 둘러본다

웅장한 불상

경내 보습

누워있는 불상

삼천불전과 대웅전

균형잡힌 석불상들

지장보살

지장보살 안내문                                                                                                                                                                 이로서 오늘 우중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하게되어 산신령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