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음산~월음산

산 행 일 : 2014년 10월 11일(누구랑: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4시29분, 휴식1시간30분 포함)

산행코스: 광산마을회관~옥정사~갈미산고개~옥녀봉~달음산~산불감시초소~해매기고개~월음산

~산수곡마을갈림길~일광광산주신제단~원점회귀(총 5.5km)

 

달음산 개념도

 

트랭글 GPS 위성지도

 

광산마을회관 아래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아래 애마주차

파란 물탱크가있는 이곳이 하산시 날머리이다

마을 개천에서 실폭포를 만나다

옥정사 주차장

옥정사 표지석

달음산 등산 안내도

옥정사 경내

옥정사 지장전

옥정사 우측 계곡등로는 사방댐 공사가 한창이다

지장전 뒤편으로 우회등로를 이용한다

컨테이너 옆으로 오른다

아주좁은 .... 짐승다니는길 정도의 길이다

한참을 걸어 주 등산로와 만난다

잘~정비된 등로를 오른다

갈미산고개 쉼터

얼마되지않은 걸리를 한참을 우회하여 걸었다

잠시 편안한 산책로를 걷는다

잠시후 거친 너덜길 수준의 등로를 오른다

이런길도 만나고....

갈미산고개에서 한참을 깔딱고개 수준으로 한참을 올랐는데 300m밖에 못왔다니....헐~~

국가지점번호 지점도 지나다

자연석의 쉼터도 만난다

가파른 로프구간으로 오른다. 마눌님은 우회하시라 정중히 청한다

로프를 오르니 멋진 전망대가 나를 반긴다

앞에 보이는 뾰족한 바위가 있는곳이 옥녀봉?

정관 신도시도 담아본다

갈림길 이정표

첫번째 철계단

철계단을 올라 전망바위에서 옥정사를 당겨서 담아본다

좌천앞바다와 좌측으로 고리원자력이 조망된다

기장 앞바다도 조망한다

달음산의 기암들

옥녀봉?

바위우측으로 등로를 따른다

두번째 철계단

세번째는 나무계단이다

달음산 거대암봉 정상이 나를 기다린다

마지막 철계단을 오른다

달음산 정상석

정상 돌탑과 산객들의 모습

한가한 산객들의 모습

정상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바위틈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아가며 만난 식사를 한다

산불감시초소 방향에도 많은 산객들이 배고품을 달래고 있다

가까이서도 배를 채운다

오름길쪽의 거북형상 바위를 담는다

이제는 하산이다. 처음부터 로프구간이다

하산 첫번째이자 마지막인 철계단

철계단 이후 편한길을 걷는다

이런 전망바위도 만나다

뒤돌아서 달음산 정상을 다시한번 담아본다.

산불감시초소

달음산과 옥녀봉을 담는다

해매기고개 갈림길. 여기서 직진하면 월음산이고 좌측이 하산길이다. 월음산 찍고 되돌아온다

월음산 가는길

초라한 월음산 정상

월음산 표지판

되돌아온 해매기고개

본격적인 하산

여기서 좌측으로 접어든다

조금은 가파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을 지난다

작은 나무다리를 건너 우측 임도를 잠시걷는다

임도를 조금걷다가 우측 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 편백나무숲으로 들어선다

시원한 오솔길이다

잠시 시야가 열리는 곳에서 다시한번 달음산을 담는다

마지막 하산길이 힘겨워 마눌님이 뒷걸음질 친다

일광광산주신제단

광산마을회관과 교량아래 애마가 시야에 들어온다

오전에 지나갔던 날머리다

애마와 상봉하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애마에 오르기전 다시한번 달음산을 바라본다. 짧지만 강한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