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한바퀴

 산 행 일 : 2012년 7월 14일(우중산행)

                        산행코스: 밀양산내 하양마을~하양계곡 하양폭포~갈라진바위~정구지바위~상운암~운문산 정상~아랫재

                                     ~상,중양마을~남명초등학교~하원지석~원점(총 8시간 소요)

운문산 개념도

남명초등학교 옆 삼양교 입구(태산농원 옆 주차)

얼음골 사과 농장

지장암과 한옥펜션 방향

지장암 방향

하양마을 복지회관 앞

지장암은 좌측이나 중앙길 자은사로 올라 가야함

지장암 방향으로 가다 되돌아옴

한옥펜션 방향이 맞는데 젊은 주민이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못올라가게 한다

되돌아와서 자은사 쪽으로 올라간다

운문산방 방향

조금 올라가니 물탱크가 보인다

물탱크옆 우측으로 진입(초입길이 흐리게 나있음)

초입에서 조금 들어가니 길이 보인다

허름한 무덤도 보이고~

이제는 길이 보인다

이곳은 아마 한옥펜션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것 같다

확연하게 들어나는 등산로

상수원 보호구역 푯말이 나오고

첫번째 갈림길에서 물소리가 시원해 좌측으로 들어가 본다

시원한 계곡물이 눈에들어옴

길에 더덕잎도 보인다

산도라지도 있고

되돌아나와 조그전 갈림길에서 큰길로 직진

너덜을 지나고

이곳이 하양폭포로 추정한다

조금더 오르니 가느다란 폭포도 나온다

산길에 낙엽이 여전하다

갑자기 운무로 앞이잘 보이지 않는다

비도오고 앞이 잘 안보인다

비가와서 그런지 가느다란 폭포가 드러난다

이곳이 천막 암자인것 같은데 터만 남아있다

사거리 갈림길이다. 우측이 운문산 방향인데 좌측 갈라진 바위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갈라진 바위

길이 험하다

멀리서보면 이 바위가 갈라져 보인다고 갈라진 바위란다

내려오면서 위를 되돌아본다

앞에보이는 곳이 비로암 능선

얼음굴 위 전망대

정구지 바위다

여기서 운문산까지 2.5Km이다.정상으로 오른다

상운암 좌측암자

상운암 우측암자

정상

정상석 좌측으로 진입, 아랫재방향

대구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데크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

양 옆이 확 트였다. 그러나 운무로 시계가 좋지 않다

아랫재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하산

숲이 우거져 어둡다

나무 사이로 하양마을이 보이기 시작

임도가 나온다

이곳이 날머리

콘크리트 길을따라 걷는다

뒤돌아본 아랫재에 운무의 용트림이 보인다

하양교 쪽은 우측. 나는 좌측을 택한다

상양마을회관

지나온 운문산을 바라본다

사과나무 잎이 하얐다? 농약 범벅이다.

정상적인 사과나무

상양마을 표지석

중양마을회관과 상양마을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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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운문산을 다시한번 돌아본다

초등학교옆 휴게소

하양지 표지석을 마지막으로 산행종료...그런데 이것이 왠말이냐? 비는 내리는데 자동차 윈도우 브러쉬가 없어졌다. 누군가 고의로 빼간것이 분명하다. 태산농장주가 그랬을까? 좋은 산행에 찬물을 끼엊는다. 해마다 이곳에서 사과도 많이구입하고 했었는데 다시는 이곳을 기분좋게 찾기는 힘들것 같다. 물론 이제 얼음골 사과도 먹기 힘들것같고...? 그러나 갑자기 기분이 좋다. 내 트렁크에는 새브러쉬가 있으니까?  얼음골 사과여 영원히 안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