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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신불산(그리고, 9봉완등 메달 수령)

by 영알사랑! 2022. 11. 6.

산 행 일 : 2022년 11월 6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4시간 30분, 휴식시간 : 36분 포함)

산행코스 : 등억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칼바위~신불산 정상~간월재~임도~원점회귀(총 약9.56km)

 

영알9봉 메달 수령을 위해, 그동안 미뤄두었던 영알의 두째형인 신불산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은 등억에는 주차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었다.

1년도 않된것 같은데 등로의 변화도 조금은 느껴지고, 가을의 영알에 빠져든다.

신불산 정상과 간월재에는 영알을 즐기는 산객들로 엄청나게 북적인다.

빠르게 하산하여 2022년 영알9봉 완등 메달을 수령하고 영알과 작별한다.

 

신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등억
등억 벽천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한참동안 클라이밍 구경에 빠진다
등로 안내판
초입의 가을
초입 등로
옛날에는 이곳에도 장사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홍류폭포 갈림길, 좌측으로
목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가면 갈수록 수량이 적어지는 홍류폭포
급경사 계단을 오르고
한참동안 경사면을 오른다
로프구간을 모두 없애고 우회등로를 이용하란다. 마지막에 나는 그냥 바위를 오른다
자수정 동굴 방향에서 오르는 공룡능선과 합류하여 가천쪽을 담는다
등억
합류지점 조망지
간월산과 그 뒤로 가지산
칼바위를 지난다
앞에 보이는 암봉을 오른다
암봉 직등
암봉에서 돌아본 칼바위 능선
신불재와 영축라인
신불릿지 능선과 우측 삼봉능선
신불 정상을 향하여
정상을 지척에 두고 에너지 보충
휴식중 앞쪽 영축을 담는다
식사 후 신불산 정상으로
산객들 북적~
찰라의 순간에 한컷~
간월서봉으로
신불서봉 전망대
간월재로 향하면서 만나는 전망데크
간월재와 간월산, 그리고 그 뒤로 가지산
간월 임도 넘어로 재약산과 천황산
간월재에 산객들이 너무 많아보인다
곧바로 우측 샘터로 내려서야 겠다
급하게 샘터로~
백패킹에 성지인 이유가 바로 샘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제 임도와 지름길을 번갈아 가면서 하산
초반에 임도를 따르고
지름길 반복
화장실이 보이는 마지막 임도 구간
임도 버리고 우측으로
하산 막바지
거북바위
하산 완료
마스크 미착용으로 착용 후 9봉 완등 메달 수령
가을을 마음껏 즐긴 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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