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걸산(에덴밸리)

산 행 일 : 2023년 5월 20일(누구랑 : 마눌, 나. 소요시간 : 약02시간 51분, 휴식시간 39분 포함)

산행코스 : 에덴밸리~습지삼거리~능걸산~에덴밸리~용선고개~축전산~에덴밸리(총 약6.56km)

 

이번주도 집사람과 가볍게 외출을 한다.

배내골을 지나 양산 어곡에 위치한 에덴밸리로 향한다.

에덴밸리 주차장 부근 공터에 주차 후 산책 준비를 마치고 산책에 나선다.

습지보호 초소에 이르니 감시원께서 반갑게 인사하며 명부에 기록을 부탁한다.

기록 후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신다.

아는 길이지만 기분좋게 출발하여 뒷삐알산 갈림길을 지나 능걸산에 이른다.

볕이 따가워 그늘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토마토, 그리고 캔맥을 시원하게 해결한다.

그늘에 오래 있으니 한기가 느껴지는데, 서둘러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원점에 돌아오니 조금은 아쉬움이 남아 축천산을 왕복하기로 한다.

용선고개에서 축천산을 오르는데 이쪽 능선에도 풍력발전기가 능선따라 설치되어 있다.

그 숫자를 세어보니 8기가 설치되어 바람에 힘차게 돌아간다.

아무런 표시없는 축천산을 찍고 다시 원점회귀한다. 

 

능걸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에덴밸리 주차장 부근 공터에 주차 후 출발전 한컷!

우측 골프장 방향으로 진행

차량이 있는 우측 둘레길로 진행

임도 수준의 둘레길

습지 알림판

습지 감시초소 아저씨가 명부작성을 부탁하고 길을 친절히 알려준신다

곧바로 좌측으로 진행

체인을 넘고.....

뒷삐알산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좌측의 전망바위를 다녀오기로 한다

거대 전망바위

이 바위를 자르려한 흔적

바위 상부에 오른다

바위 상부 모습

멀리 토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 새롭게 설치된 풍력발전기

능선 끝에 바위봉인 매봉이 눈에 띈다

신록의 계절 5월이 푸르름을 자랑한다

바위의 홈 깊이가 새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잡목들이 등로를 침범하고 있다

곧이어 정상이 이른다

정상 도착

오랜만에 만나는 능걸산 정상석

뒷삐알산과 염수봉, 그리고 멀리 죽바우등과 영축산 모습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영축산

푸짐하게 배를 채운다

다시 돌아오면서 체인을 넘는다

다시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저씨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인사하고 돌아선다

다시 임도 수준의 둘레길

대명GEC 풍력발전소

좌측으로....

용선고개 넘어 축천산 까지 왕복하기로 한다

용선고개

매점과 차량사이를 통과하여 오른다

아무런 표시없이 전봇대만 있는 축천산

정상 표시기?

되돌아  나온다

다시 용선고개

철판이 깔려있는 우측으로 진행

계절에 밀려 외롭게 메달려있는 리프트

멀리 능걸산 정상과 우측으로 기차바위 모습

좌측으로 에덴밸리 리조트

원점으로.....

애마가 있는 곳으로 원점회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