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여객터미널, 우측에 우리가 승선할 NINA호부산항 대교드디어 승선니나호, 히타카츠항으로 출발히타카츠항 도착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식당으로 이동찬합식 점심(식사 후 약2시간 동안 버스로 이즈하라로 이동)센트럴파크인호텔에 도착 후 아직 시간이 빨라 체크인 전이라 로비에 짐을 풀고 이즈하라 관광에 나선다이즈하라 시내 도보 관광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총 260여 년에 걸쳐 지속된 조선통신사 관련자료 중 111건 333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에도 시대의 조선통신사는 일본의 요청에 따라 조선국이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단외교사절단 행렬 모습조선통신사선 1/20 모형역사관을 뒤로하고 돌아선다이왕조 종가 결혼 봉축 기념비(띄워쓰기 없이 적혀있어 한참을 맞춰본다)가네이시성터가네이시성터 내부 모습덕혜옹주 결혼 봉축비성신의 교류가네이시성터에서 8번궁 신사로 이동8번궁 신사나무 둘레가 어마어마 합니다. 친구 녀석이 한바퀴 돌고 있네요.속빈 나무잊하라 거리에 아직도 공중전화가 있습니다.대한인 최익현 선생 순국지비바닷물이 마을 수로까지 들어 오는데 물이 맑아 고기들까지 다보입니다이즈하라 시내 관광 후 호텔 체크인(호텔 우측 뒷편 산이 유명산(아리아케))저녁에 알콜 흡입에 필요한 장보기를 위한 마트 쇼핑호텔로 돌아와 잠시 휴식 후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바베큐에 사케를 곁드려 식사2차로 숙소 식당에서 한국소주와 일본맥주로 소맥 타임거하게 행사를 치르고 깊은 숙면에 빠진다.다음날 다시 히타카츠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만관교(만제키바시) 위에서 바라본 인공해협에보시타케 전망대 오름길에보시타케 전망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소만날씨가 좋으면 우리나라도 볼 수 있다는데 아쉽다안내도마지막으로 아소만을 담고 돌아선다주차장에서 바라본 에보시타케 전망대중식으로 우동과 초밥미우다해수욕장으로 이동캠핑장에서 바라본 미우다 해수욕장 앞바다7월과 8월 두달간 개장한다는 캠핑장2019년도에 오픈한 토요코인 쓰시마 히타카츠(호텔옆의 나기사노유 온천)해수욕장 모래밭모래가 참으로 곱다에머랄드빛 바다이곳 관광객은 전부다 한국인해수욕장 앞의 작은 바위섬바위섬 위에 자라는 나무(자연의 위대한 힘)주변 바위가 환상의 수석이다여기서도 생맥주 한잔타코야끼를 안주삼아~이동하면서 바라본 미우다 해수욕장히타카츠항 도착히타카츠항 승선부산국제여객터미널 도착이렇게 1박2일의 대마도 여행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