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8년

의성 비봉산

영알사랑! 2023. 1. 26. 16:07

산 행 일 : 2018년 1월 1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2시간15분, 휴식시간 약0분 포함)

산행코스: 의성 대곡사 주차장 ~ 이봉 ~ 비봉산 정상 ~ 적조암갈림길 ~ 적조암 ~ 원점 회기(약5.75km)

* 새해들어 어머니 문안드리고 돌아오느길에 새하얀 눈을 밟으며 의성 비봉산 산책겸 한바퀴 돌고왔다.

 눈이와서 마음은 밝았으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주변 경관을 살피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산행이어서 아쉬움이 가득했다.

 

 

비봉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비봉산 대곡산 일주문
일주문 좌측의 주차장에 주차후 주차장 끝의 나무데크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좌측 이봉 방향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도로따라 올라가면 적조암에 이른다
비봉산 등산 안내도
데크계단을 따른다
국제신문 시그널과 타 산악회 시그널이 산행을 안내한다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쉼터에 이르러 우측으로 급격히 내려선다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을 걷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마을쪽을 내려다보고 다시오른다
이봉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진행한다
정상이 지척이다
적조암 갈림길에 도착한다. 정상을 밟은후 다시 돌아올 지점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계단
정상에 이른다
비봉산 정상석
비봉정은 유리창문으로 바람을 막을수있게 되어있다
하얗게 덮인 들녁들
일단 산두골 방향으로 내려선다
하산전에 다시한번 눈덮인 들녁들을 담아본다
날씨만 좋았으면 낙동강 줄기도 담을수 있었을텐데.....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아이젠을 꺼낼까 망설이다 그냥 하산한다
비봉산 주차장에이르러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직진한다
다시 임도를 만나지만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천앙지로 내려서는 데크길을 버리고 임도를 따라 적조암으로 향한다
적조암 방향
계속 임도를 따른다
적조암에 이른다
적조암
적조암 견공두마리가 마중을 나왔다. 이들을 뒤로하고 대곡사로 발길을 돌린다
임도를 버리고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하산한다
임도가 생기기전의 아마 유일한 통로였는것 같다
천앙지로 이어지는 등로
대곡사에 이른다
대곡사 경내
대곡사
대곡사 일주문옆에 나의 애마 혼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뒤돌아서 마지막으로 대곡사와 그뒤로 비봉산을 담아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