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작괘천 환종주

산 행 일 : 2018년 3월 1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9시간57분, 휴식시간 약1시간 6분 포함)

산행코스: 작괘천 주차장~백암산~자수정동굴~신불산~간월산~배내봉~밝얼산~산성산~봉화산~원점 회귀(약21.39km)

* 어제 지나가면서 보니 영알능선에 하얀 눈으로 덮혀있길레 3월의 눈구경하러 왔더니 포근한 날씨탓에 하룻만에 다녹아

버리고 없다. 계획을 바꾸어 작괘천 환종주 산행이다. 아직도 일부구간은 미답지 이므로 겸사겸사 실행에 옮긴다.

 

작괘천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작천정 주차장도 날날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고있다

작천정은 석축을 쌓는 공사가 환창이다

계곡으로 내려서 많아진 수량을 건넌다

바위에 새겨진 글

청사대

글을 밟고 슬랩등반을 한다

능선에 올라서 바위 건너편으로 봉화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올들어 처음보는 진달래꽃

백암산 정상

자수정 동굴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주차장 입구 건너편으로 신불산 등로가 열린다

폐축사를 지나고.....

급경사를 올라 헬기장에 이른다

암릉을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가천리 멀리 정족산과 천성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좌측으로 영축산정상이 고개를 내민다

신불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공룡능선

우측으로 간월산과 배내봉, 그리고 진행할 밝얼산을 담는다

우회로를 버리고 바위를 오른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위능선길

홍류폭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한다

곧이어 칼바위를 지난다

칼바위를 지나서 뒤돌아보니 산객한분이 조심스럽게 바위를 지난다

지속되는 암릉구간

옛날에 없던 안전가이드

여기서도 바로 바위로 치고오른다

지나온 암릉길

좌측으로 삼봉능선과 멀리 영축산, 그리고 죽바우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계속되는 암릉구간

신불산 정상의 돌탑

신불산 정상석

간월재로 향한다

간월재 모습

약수터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간월산으로 향한다

간월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간월재

규화목

간월산 정상석

등로가 질퍽질퍽하다

선짐이질등

선짐이질등 돌무덤

산아래 등억을 담아본다

한참후 뒤돌아보니 신불산과 간월산 정상부가 검은 먹구름으로 덮이고 있다

배내봉 정상석

구름이 점점더 짙어진다

가매봉 도착

배내봉에서 급격히 내려서는 저승골을 담아본다

갈림길에서 쇠파이프가 가르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밝얼산 정상석(두번째 식사와 막걸리를 비운다)

흐린 사거리에서 직진한다(우측을 골재채취장)

다시 갈림길에서 직직을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샛길은 친절히 나무로 막아놓았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안간월 방향이다

임도에 내려서자마자 임도건너 직진한다

조금 진행하다 다시 잡석이 깔린 임도를 만나고 여기서 좌측으로 약300미터정도 진행한다

조금 후 우측으로 시그널이 있지만 속지말고 임도만 따른다

잠시후 우측으로 길이열리고 바닥에 삼각점 500이란 페인트가 묻은 화살표를 따른다

삼각점

묘터를 지나고....

임도를 따른다

물탱크를 지난다

아래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향한다.

여기가 광대고개다. 전봇대 위치에서 좌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성터를 만나고, 여기가 산성산이다

곱게핀 진달래꽃

산성산 표지석

산성산을 내려서자마자 임도건너 바로 오른다

잠시 후 아스팔트길과 만난다

원당고개다. 우측 석축끝부분 태극기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포장길을 따른다

컨테이너가있는 넓은 장소에 도착한다

오늘 마지막 목적지인 봉화산이 지척이다

고개에 올라서니 봉화산이 꼬앞이다

돌탑 방향으로 진행한다

돌로 쌓은 봉수대

봉화산 정상

봉화산의 원래이름은 부로산

출발지였던 작천정까지 2킬로만 남았다

언양시내를 담아보고....

오전에 올랐던 백암산산 건너다 보인다

작천정 주차장이 발아래있다

인내천 바위에 이른다

인내천 바위

인내천 바위의 유래                                                                                                                                                                        오늘 하루 꼬박 영알과 함께 했다.                                                                             무탈하게 작괘천환종주를 마무리함에 산신령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