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8년

염수봉(회복산행)

영알사랑! 2023. 1. 22. 13:03

산 행 일 : 2018년 6월 30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30분, 휴식시간 약40분 포함)

산행코스: 풍호대주차장~풍호마을~고은하우스~염수3봉~염수2봉~염수봉~선바위~천도교수도원~원점 회귀(약10.37km)

* 이제 깁스도 모두풀고 서서히 움직여 본다. 하필이면 장마시즌이라 첫 테스팅 산행이 우중산행이 되어버렸다. 정말

오랜만의 산행에 비까지 맞아가면서 걸으니 생각보다 몸이 많이 무겁고 숨까지 벅차다. 힘은 들었지만 산행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흡족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염수봉 개념도

 

풍호대 비(주차장)
풍호대교를 건너 풍호마을로 진입
등산안내도
풍호마을 표지석
풍호대교에서 바라본 배내천
배내천 트레킹길이 조성되어있다
풍호대 산장 좌측으로 진행한다
버킹검 펜션을 지나고....
우측 고은하우스쪽으로 오른다
저위쪽 끝집이 고은하우스
고은하우스 우측으로 마당을 지난다
마당끝 소나무 뒷쪽이 등로 초입이다
장터길 안내판이 보이고...
장터길 안내판
데크다리를 건너간다
좌측으로 직진한다
염수봉2.7km를 확인하고 머리속으로 시간을 가늠해본다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며 가파름도 지속된다
한참을 온것같은데 겨우 600미터밖에 못올랐다
오르막이 지속되고 온몸이 무거워진다
물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암름구간을 오른다
흐리게나마 시야가 조금 트인다
조심스럽게 암릉구간을 지난다
전망바위에 올라섰지만 그무엇도 조망이 불가하다
염수3봉
염수봉을 향하여 진행
힘겹게 오르고있지만 산행하기 참으로 좋은 코스인것 같다
다시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역시 조암은 꽝!!!
암릉을 오르내린다
염수2봉으로 오르는 바위를 조심스럽게 오른다
물기를 머그문 부처손이 생기가돈다
바위에 올라서 지나온 마루금을 흐리게 담는다
잠시 모습을 드러낸 골짜기도 담아본다
이제부터 힘든구간은 없어보인다
염수2봉
조망이 좋은 바위. 날씨만 좋으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참~좋을것 같다
다시 구름이 몰려온다
진행할 방향의 마루금도 담아본다
이제 염수봉이 지척이다
편하게 오솔길을 걷는다
컨테이너 통신시설
임도 우측 등로로 진입한다
다왔다
염수봉 무인산불감시시설
염수봉 정상석
지나온 방향을 담아보지만 운무로 인하여 조망은 없다
염수봉 살짝비켜 판쵸타프를 치고 식사모드로 들어간다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 정상석 뒷쪽으로 하산한다
임도를 만나면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도라지고개 방향으로 진행
등로 정비를 참으로 잘해놓았다
비단길을 걷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하나 우측임도위의 산길로 한참을 진행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풍호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를 옆에두고 산길을 걷는다
좌측 임도보다 걷기가 헐씬 편하다
철탑을 지나고....
임도를 내려서자마자 다시 좌측으로 접어든다
도라지고개방향
더이상진행하면 도라지고개까지 갈것같아 임도를 이용하여 빽한다
풍호마을 갈림길로 돌아와 하산한다
비에젓은 등로가 호젓하기 그지없다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여 물소리가 우렁차다
선(善)바위
임도로 내려선다
이길 역시 내석으로가는 장터길이다
철 울타리를 따라 마을로 내려선다
천도교 수도원 건립기념비
빗장을 열고 문을 나선후 다시 빗장을 채워준다
비에젓은 풋사과가 싱그럽게 열려잇다
풍호대교을 건넌다
풍호대를 가보고 싶었으나 비가많이내려 패스하고 애마가 있는곳으로 회귀한다.                                                  부상복귀후 첫 테스팅 산행이 우중산행이라 부담은 되었지만 무사히 마무리함에 산신령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