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7년

청도 방음산~장군봉~서래봉

영알사랑! 2023. 1. 21. 11:42

산 행 일 : 2017년 10월 09일 (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9시간16분, 휴식 약3시간 52분 포함)

산행코스: 운문사 인공암벽장~방음산~해들깨봉~장군봉(호거대)~서래봉~굴렁쇠바위~원점회귀(약11.51km)

 

 

방음산~장군봉~서래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운문사 주차장
날씨가 너무맑아 장군봉이 정말 가까이 보인다
다리건너 소머리 인공암벽장에서 좌측 야영장 끝까지 간다
캠핑장
캠핑장 끝지점에서 초입이 열린다
방음산으로 오르며 조망지에서 운문사를 담는다
가야할 장군봉도 담고.....
방음산 정상
방음산 정상 바로아래 풍혈
해들깨봉을 왕복한다
해들깨봉(호거산), 호거대 정상석을 세웠던분이 누군가 정상석을 철거하여 안내문을 붙혀놓았다
장군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대비지(박곡지)의 말라버린 모습
호거대를 오른다
장군봉에서 주차장을 담는다
건너편의 복호산과 그뒤로 좌측의 옹강산, 그리고 우측의 문복산이 고개를 내민다
지나온 해들개봉
다시한번 운문사와 복호산을 담는다
서래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호거대 마루금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 안내판
암릉을 오른다
진행 능선에 자리잡은 서래봉
운문산 못안골 모습
이 소나무에서 급격한 좌틀한다
굴렁쇠 바위 구간
바위 군락지다
로프를 이용해 바위 위를 오른다
주변에 크고 작은 바위들 모습
쌍두봉에서 상운산, 그리고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일명 맹수바위
아랫쪽에서 바라본 맹수바위                                                                                       시간 관계상 굴렁쇠바위를 뒤로하고 급하게 하산한다
무작정 아래로 내려와 못안골 계곡에 이른다
천문지골 합류점
시간도 없는데 알탕지가 나타난다. 어김없이 알탕으로 땀흘린 몸을 씻는다.                                                                           알탕으로 시간이 지체되면서 해가 급하게 지면서 어둠깔린 운문사를 지나 원점으로 회귀한다.                                  기나긴 추석연휴가 이렇게 끝을이 보인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