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달봉산

산 행 일 : 2017년 6월 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1시간52분, 휴식시간 03분 포함)

산행코스: 단촌농협주차장~9봉~달봉산 정상(8봉)~7봉~1봉~체육시설~달봉산 산림욕장~원점회귀(약4.79km)

* 예천요양원에 계시는 어매한테 다녀오면서 단촌 지나면서 보아둔 달봉산을 산책삼아 가볍게 돌고왔다

 

달봉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단촌 농협 주차자에 팩킹

주차 후 도로아래를 통과후 곧바오 우측 포장길로 진행

달봉산 등산 안내도

궤적을 그려보며.....

등산 안내도 간판 뒷쪽 포장길을 오른다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에 소나무가있고 양쪽으로 밭이있다. 양쪽밭 경계 중앙으로 직진한다

날마다 좋은날이란 팻말이 걸려있다

날이밝기 직전에 항상 가장 어둡다

또렷한 등로가 능선으로 이어진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박수받는 사람이아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건 박수치는 사람이다.

단촌면사무소 시그널이 등로를 안내한다 잠시 가파르게 오르니 지도상 여기가 제9봉인것 같다. 특별한 표시는 없다

9봉을 지나니 잠시 조망이 열린다

정겨운 오솔길을 따르다 잠시 오르면......

금새 달봉산 정상을 만난다(정상이면서 8봉)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여기 밋밋한 봉우리가 7봉?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6봉?

돌탑이 있는 이곳이 5봉

낯익은 시그널이 5봉 산벗나무에 걸려있다

4봉? 잘 산다는 것은 세상안에서 더불어 출렁거리는 일

잠시 조망이 열리는 곳에서 조금전 지나온 달봉산 정상으로 담아본다

진행하는 방향에 작은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3봉? 다 잘될거예요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2봉?

작은 생활체육시설

소나무 사이길을 걷고.....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는 1봉에 이른다

조망이 좋지않아 산불감시초소 계단에서 영천 방향을 담아본다

좌측으로 영덕방향도 담아본다

마을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좌틀하여 하산한다

기쁨은 배로~ 슬픔은 반으로~(서로 나눔으로서 .....)

쭉쭉뻗은 나무숲 사이를 가볍게 지나간다

달봉산 산림욕장 푯말이 있는데 확실히 그런 분위기가 난다

돌탑도 만나고.....

고속도로 위 육교에 이른다

육교 위에서 고속도로를 담아보고 그뒤로 달봉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영덕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세촌육교를 건넌다

풀이 자라서 그렇지 잘~조성된 묘터

이제 하산의 막바지에 이른다

단촌면을 나무 사이로 빼꼼히 내다본다

잘 정비된 정원의 옹기와 뒷쪽으로 꿀벌통도 시야에 들어온다

무슨 유적비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이제 도로아래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마무리다

농협건물을 만나면서 짧은 산책을 마무리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끝나게 해준 산신령님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