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봉 백팩킹

산 행 일 : 2017년 2월 25일~26일 (누구랑 : 회사동료 3인, 나. 소요시간 : 약 18시56분, 휴식시간 16시간 15분 포함)

산행코스: 내사마을입구~산불감시초소~옥녀봉~국수봉 백팩킹~은을암~국수봉~허고개 (약11.77km)

 

옥녀봉~국수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서사리 내사마을 입구                                                                                                   백팩킹 3인은 나를 내려주고 허고개로 향하고 나는 여기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가파름이 시작된다

묘지를 지나고.....

이곳에도 추모비가 자리한다

잠시 가파름을 지나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옥녀봉에서 국수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어라~! 여기에도 추모비가....

한참만에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산불감시 할아버지와 인사를 간단히 나누고 출발한다

동료들은 벌써 국수봉에 도착하지 않았을까? 한는 마음에 발걸음이 바쁘다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고....

전망바위를 만난다

갈길이 바빠도 조망터에서 척과마을을 담는다

이곳에도 성터가 남아있다

다시 오름길을 재촉하여 오른다

옥녀봉에 도착

옥녀봉 정상석

정상석 뒷편에 영남알프스 태극대종주 개념도가 새겨져있다.                                                           올해는 대종주를 목표로 삼는다.

세월 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정상석임을 알수있다

범서옛길 탐방로 안내판

국수봉이 가까워진다

낙엽을 밟으며 열심히 오른다

이제 정상이 지척이다

가파른 밧줄구간을 오른다

요상한 바위도 지나고....

국수봉 정상에 도착한다. 동료들은 30분 전에 도착했단다

정상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담아본다

사이트를 구축하니 어둠이 벌써 내려앉았다

이제부터 허기진 배를 채운며 하루밤을 보낸다

아침일찍 일어나 은을암 산책에 나선다

박재상의 전설이 설여있는 은을암

국수봉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을 해결후 허고개로 하산한다

허고개 공터 주차장 도착                                                                                       하룻밤 기분좋게 보내게해준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