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봉~상운산

산 행 일 : 2016년 9월 24일 (누구랑 : 회사동료1인, 나. 소요시간 : 약 09시27분, 휴식시간 3시간26분 포함)

산행코스: 청도 삼계리 천문사~쌍두봉~천문봉~상운산~학심이골~학소대~합수점~배넘이재~원점회귀(약11.631km)

 * 더운 날씨와 일본연수로 인하여 한참동안 산을 찾지 못하다가 어느덧 가을도 성큼 다가왔고 시간도 허락되어,

  오랜만에 쌍두봉 코스로 몸을 풀기위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놀며, 쉬며 조심스럽게 학심이골로 한바퀴 돌아 봤다.

 

 

쌍두봉~상운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천문사 주차장

주차장에서 개울옆 등로를 따른다

시그널이 보이고 바닥에 큰돌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입

비탈길을 한참올라 돌탑이있는 조망터에 이른다

우측건너편으로 나선폭포가 시야에 들어온다

돌탑을 다시한번 담고....

다시 오르기 시작하여 묘지에 다다르면서 급경사는 마무리된다

여기서 배넘이재를 갈수있다

첫번째 암벽을 오른다

암벽에 올라 멀리 상운산과 범봉, 그리고 억산을 바라본다

삼계리와 멀리 운문호가 시야에 들어온다

생태탐방 안저수칙

쌍두2봉에 도착, 바로 앞쪽 뾰족한 바위가 쌍두1봉

쌍두2봉 표시

쌍두봉 가기전의 암벽을 오른다

쌍두1봉이 지척이다

바위 우측 소나무쪽으로 로프를 사용하여 지난다

나무사이로 시야에 들어온 쌍두1봉

쌍두1봉으로 오른다

암벽이 생각보다 길다

쌍두1봉에 올라 쌍두2봉과 삼계리, 운문호를 담는다

쌍두봉 표시석

앞의 헬기장이있는 봉우리와 뒤로 보이는 상운산

수많은 시그널도 담고.....

조금 가파르게 올라오니 헬기장에 왠? 천문봉이란 표지석이 자리한다(언제 누가 세웠을까?)

막걸리 한잔을 가볍게하고 상운산으로 진행한다

운문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쌍운산에 이르러 정상석을 담는다

쌀바위와 가지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언양 상북면과 좌측으로 고헌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쌀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억새를 지나면서 임도와 합류한다

데크 전망대

쌀바위 방향으로 진행

이 경고판 뒷쪽으로 내려선다(학심이골 초입)

산죽길을 따라 내려선다

이런 너덜길도 지나고....

이곳에서 알탕으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 씻어낸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지나가는 등산객이 없는 덕택으로 알탕 실행

겨울에 위험구간을 지나고...

학소대 갈림길에 이른다. 다리를 건너지말고 좌측 학소대로 향한다

학소대(더 많은 수량을 기대했었는데...)

학소대 하부

세워서 한컷~

대소학

학소대를 돌아나와 이정표에서 좌측 비룡폭포 쪽으로 진행

비룡폭포 방향

나무사이로 비룡폭포

가파르게 내려선다

비룡폭포

계곡에서 잠시올라 본등로와 합류

좋은 등로로 하산

학심이골과 심심이골 합수부(환경감시초소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 배넘이재로...)

배넘이재로 진행

돌다리를 건넌다

배바위

세개의 데크다리중 마지막 다리(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배넘이재

천문사 방향으로 진행

주차장의 원점 회귀                                                                                              오랜만의 산행길 너무좋았고,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