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범서 옛길

  산 행 일 : 2018년 9월 16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3시간57분, 휴식시간 약 31분 포함)

산행코스: 태화강 망성교~망성마을~신비봉~망성봉~무학산~삼봉~사일마을~원점 회귀(약10.31km)

 

무학산(범서옛길) 개념도(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태화강 망성교아래 주차

망성버스정류소뒷편 카페를 지나 망성노인정을 가로질러 마을뒷편 산으로 오른다

약간의 가파름과 쓰러진 고목을 지나서 오른다

능선에 올라선다

멧돼지의 흔적을 느낄수있는 돼지 목욕탕

적송숲관찰지대를 지난다

신비봉에 도착

거미줄을 헤치며 망성봉에 이른다

망성봉 정상석

등로 주변으로 멧돼지의 흔적이 이어진다

습한 날씨로 이름모를 버섯들이 등로주변에 가득하다

임도로 내려선다

한실재에 도착

돌탑봉

이곳에도 멧돼지의 흔적이 확연하다

소나무가 지키고있는 보아봉

누군가 참나무를 죽이기위해 잔인하게 껍질을 벗겨 버렸다

그러나 생명의 힘은 대단하다. 잎이 푸르게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

무학산에 이른다

무학산 정상석(학이 춤을 추는 형상을 하고있는 산)

무학산 만디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삼봉으로 향할것이다.

무학산 만디

무학산 만디서 건너편 문수산을 조망한다

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봉우리

봉우리에는 넓은 바위가 자리한다

가파르게 하산한다

임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사일마을길로 접어든다.

길가에는 가을이 익어가고있다

사일 마을회관 앞

구빙담 연못(효자의 전설이 있는 못)

체험학교인 아름다운 학교

태화강을 우측에 두고 자전거길로 진행한다

자건거 휴게소

태화강에는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이 간간이 보인다

지도상 덤프트럭이 있는곳이 무학산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곳

배낭에 강아지를 넣어 달리는 모습이 웃겨서 담아봤는데 강아지는 사진에 나오질않았네~

가마정 식당 앞

데크전망대에서 태화강 상류 모습을 담아본다

멀리 종착지인 망성교도 시야에 들어온다

망성마을 표지석

노거수 뒤로 출발지였던 카페의 모습                                                                          오늘도 집에서 가까운 동내 한바퀴 돌아보고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