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갈라산

산 행 일 : 2016년 6월 18일 (누구랑 : 나홀료. 소요시간 : 약 02시13분, 휴식시간 4분 포함)

산행코스: 안동 남서면 웃사부골~사미티재~박시고개~갈라산(문필봉)~제1산림욕장~원점회귀(약6.76km)

* 예천 시골의 모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만나뵙고 돌아오는 길에 가볍게 갈라산을 찾았다.

 

갈라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갈라산 종합안내도

등산코스별 소요시간 안내

 

웃사부골 마을 주차장에서 음료수 자판기 방향 콘크리트길 방향으로 진행

갈라산 버스 정류장

누구든 사용가능한 스틱이 있는곳으로 진행

이정표아래 스틱은 누구든 사용하고 하산시 원위치 시키면 된다

등로 표시

초입부터 나무계단이다

나무계단을 잠시 오르니 등로가 이어진다.

완전히 산책코스다

사미티재에 이른다

문필봉 방향으로 진행

중간에 이런 쉼터도 있고....

또다시 산책로가 이어진다

문필봉 오름길의 돌무더기도 있고....

다시 산책로가 이어진다. 무더운 날씨지만 햇빛을 가리는 소나무숲과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온다

임도 수준의 등로가 이어지고....

전망데크에 이른다

여기서 2코스로 하산이 가능하다

다시 산책로가 이어진다

박시고개에 도착하여 단촌.외천 방향으로 잠시 100여미터 오른다

지도상 갈라산 정상이다

안동시와 의성군의 경계 지점

갈라산 정상석

갈라산 정상에있는 데크 전망대(의성 방향)

멀리 산야를 담아본다

빽하여 문필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갈림길이 있지만 결국 만난다

좌측으로 오르니 봉우리에 돌무더기를 만난다

다시 문필봉 방향으로 진행. 결국 만나지만 좌측으로 가면 기우단을 만난다

돌무더기 부분이 기우단이다

문필봉의 유래 안내판

기우단에서 멀지않은 곳에 문필봉 정상이다

문필봉 정상석

정상에 위치한 전망데크

약간의 급경사를 내려간다

산림욕장 구간에 쉼터를 만나고...

백두대간 안내판

산책로가 이어진다

산림욕장의 또다른 평상

생활체육시설도 갖췄다

여기서 주차장(남선)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까이 제2, 제3의 산림욕장이 있으나 바로 하산을 결정한다

하산길 초입은 데크계단으로 이어진다

상당한 거리의 데크계단

드디러 계단이 끝난다

계단 끝지점을 지나면 잠시후 제2,3산림욕장으로 이어지는 등로와 합류한다

약수터 200미터란 이정표를 믿고 약수한모금을 위해 약수터로 향한다

오래된 나무계단을 내려가고...

전망대에 이른다. 이곳까지 200미터는 될것같은데 약수터는 없다

웃사부골을 담아본다

조금더 진행하자 급경사에 가까운 계단이 이어진다

급하게 내려오니 정자를 만난다. 아직도 약수터는 보이질 않는다

조금더 내려가 본다

약수터 이정표는 없다

정자에 잠시올라 생각에 잠긴다

아니다싶어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올라간다

되돌아와 살펴보니 구석진 소나무 옹달샘 1.0km표시가 숨어있다. 이정표의 수정이 필요하다

이제는 본격적인 하산이다

어라~여기도 약수터 0.5km다. 속지말기를~~

산책로를 걷는다

여기도 임도 수준이다

이제는 하산의 막바지인것 같다

개울을따라 잠시 내려간다

포장길과 합류한다

갈라당 못미쳐 약수터다. 아마 0.2km이정표에서는 최소한 1km이상은 내려와야 할것같다(분명 이정표 수정이 필요하다)

이쪽에도 스틱 보관소가 있다

포장길을 잠시 따르고 마을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나의 애마와 상봉한다.                                                                                                            날씨는 더웠지만 편하게 산책을 즐길수있는 산책로가 좋았다(약수터 이정표만 아니였으면...)                                        간간히 산객들도 만나고, 가볍게 갈라산 한바퀴 돌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