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6년

운문산

영알사랑! 2023. 1. 13. 13:18

산 행 일 : 2016년 5월 2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7시35분, 휴식시간 1시간24분 포함)

산행코스: 남명초등학교옆 폭포휴게소~중양마을~상양마을~하양마을~함화산~운문산~독수리바위~아랫재~원점회귀

(약13.29km)

 

운문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밀양 남명 폭포농원 주차장에 주차
중양마을로 진행하면서 운문산을 쳐다본다. 좌측 하양마을 뒷편이 오늘의 오름 코스다
그린가든을 끼고 좌측으로 진행한다
삼양슈퍼 좌측 중양교를 지난다
중양교 통과
중양마을 회관
상양마을로 올라선다
상양마을 쉼터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가야할 하양마을이 좌측 건너편에 보인다
상양복지회관
가지산 방향으로 진행
담벼락의 표시판을 따른다
갈림길에서 좌측방향 진행
아랫재 방향으로 진행
직진하면 아랫재방향이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하양마을로 연결된다. 좌틀한다
아스팔트길로 진행하여 하양마을로 향한다
하양마을 쉼터를 만나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하양마을 복지회관
자은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오래된듯한 마을 느티나무 고목
자은사 좌측으로 진행
운문산방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진행
가운데 물탱크가 보이는 곳이 오늘의 실질적인 초입
물탱크전 우측에 시그널이 달려있다
산딸기가 벌써 익었다
묘지를 지나고....
국제신문 시그널이 나를 반긴다
경고판을 만나고 그대로 오른다
등로가 뚜렸하다
부산일보 시그널도 만난다
누가 나무가지에 막걸리병을 걸어놓아나 했는데 여기서 갈림길이다. 우측은 국제신문 시그널, 좌측은 부산일보 시그널이 달려있다. 나는 부산일보 시그널이 달려있는 좌측을 선택한다
너덜 바위길이 이어진다
미완성 돌탑을 만나고...
계속해서 너덜길을 오른다. 점점 더위가 엄습해 온다
너덜지대를 만나면서 우측으로 길이열린다
실폭포를 잠시 다녀온다. 상부를 오르려 노력했으나 바위 위험성을 느끼고 바로 패스한다
폭포 중간지점을 담아보고 오름을 시작한다
낙엽쌓인 길과 너덜길이 반복된다
짐승 움직임이있어 돌아보니 너구리 한마리가 먹이사냥을 하고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산죽길이 이어지며 운문산 서릉의 합류지점이 가까이 도달했음을 짐작한다
큰 바위를 만나면서 우측으로 돌아간다
드디어 운문서릉 합류지점에 도달한다. 땀좀흘린 코스였다
함화산으로 향하면서 조망지에서 남명 일대와 건너편 천황산과 우측의 구천산을 조망한다
함화산 정상석
곧이어 운문산 정상에 도착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독수리바위다. 그러나 초행길이다. 억산방향으로 진행한다
운문산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에서 억산(깨진바위) 방향도 조망한다
억산 방향으로 진행
운문북능 초입이 산죽길이라 어설프게 알고 파란 시그널만 보고 진행한다
느낌이 좋지않지만 산죽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선다
너덜길도 지나면서 느낌이 좋지않다
없는길을 헤치고 우측으로 진행하니 잘~정비된 등로를 만난다.                                                         어쩔~! 아랫재로 이어지는 등산로다. 다시 운문산 정상으로 힘겹게 오른다
데크계단도 오르고...
또다시 정상에 이른다. 약1시간 가까이 알바를 한것 같다. 주변 산객들께 독수리바위 가는 길을 물어봐도 아는이가 없다
석골사 갈림길 돌탑지점까지 진행하다 아니다 싶어 다시 뒤돌아 선다
운문산으로 다시오른다
잠시후 좌측에 시그널이 많이도 달려있다. 이곳이 운문산 북릉 초입이다
제대로된 산죽길을 내려선다
상당히 길이 가파르다
그렇게 찾아 헤메였는데 눈앞에 독수리 한마리가 나를 반긴다
독수리바위로 오른다
독수리바위 표지석.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운문산 정상으로 다시오른다
독수리바위에서 바라본 하마바위
좌측 건너편에 자리잡은 소머리바위
되돌아 올라오니 뿌리째 뽑힌 나무가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약200미터. 이곳을 기억하면 쉽게 북릉 초입을 찾을수있다
운문산 정상에서 아랫재로 향한다. 나무계단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았는것 같다
아랫재에 도착한다. 여기서 직진하면 가지산, 좌측은 운문사, 우측이 삼양마을 방향이다
상양마을 방향으로 진행
또다른 이정표
하산길이 편안하다
푸근한 마음과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하산한다
외로이 떨어져있는 이정표
아직도 2킬로는 족히 가야한다
나무계단을 만나면서 실질적인 산행이 마무리된다
날머리
상양마을에서 아랫재로 오르는 등로 초입
이제는 지겨운 콘크리트길을 내려가 마을로 접어든다
다리를 건너면 하양마을 가는길,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온통 사과나무밭이다. 아쉬움에 알아리 맺힌 사과를 담아본다
폭포파크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운문산에서 백운산을 거쳐 천황산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하루를 접는다.                                                                      더위(땀)와 알바로 힘든 산행이 되었지만 목적했던 독수리바위의 품에 안겨봐서 만족한 산행이었고,                          무사히 하산하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