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9년

북암산~사자봉~억산~복점산~구만산

영알사랑! 2023. 1. 6. 19:54

산 행 일 : 2019년 3월 1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7시간48분, 휴식시간 약56분 포함)

산행코스 : 인곡마을~인골산장~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복점산~인재~구만산~원점회귀(약16.21km)

 

* 오늘도 코스를 조금 멀리하여 영알 변방을 찾는다.

오전에도 미세먼지는 어느정도 봐줄만 하지만, 오후들어서 더욱 청명한 날씨를 자랑한다.

인곡저수지를 중간에두고 북암산을 시작으로 억산과 구만산을거쳐 인곡저수지쪽으로 하여 마무리한다.

 

북암산~구만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인곡 마을회관
봉의저수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인골산장으로 들어선다
엄청난 산객들의 시그널
산장을 지나자마자 묘지 뒷쪽으로 길이 열린다
초반부터 경사가 심하다
한참만에 묘지가있는 곳으로 올라선다
산허리를 돌아서 고개를 지나고.....
다시 오름이 시작된다
조망지에서 승학산을 바라본다
우측으로 바위 절벽인 북암산을 조망한다
로프구간을 오른다
바위 전망대에 올라 건너편 구만산을 조망한다
아랫쪽에 봉의저수지도 담는다
산내면 방향
문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북암산 정상석(조망은 꽝이다)
북암산을 지나 바위 전망대에 오른다
앞쪽에 문바위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수리봉, 그리고 뒷쪽으로 운문산이 조망된다
운곡마을에서 올라오는 운곡계곡
가야할 구만산 방향
문바위
지나온 능선과 가야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건너편의 정각산과 정승봉 능선
좌측으로 사자봉이 고개를 내민다
뒤돌아보니 문바위에 한팀의 산객들이 자리한다
억산방향
억산 갈림길. 사자봉을 왕복한다
사자봉
억산이 지척이다
헬기장
억산의 깨진바위
가지산과 운문산 정상부는 아직도 잔설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옥산 정상석
구만산 방향으로 진행
우측으로 귀천봉과 대비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임실기도원 방향으로 진행
억산 줄기
길이 조금씩 험해지기 시작한다
복점산 정상석
운문댐 방향
바위를 오른다
여기도 음지에는 잔설이....
다시한번 운문댐 방향을 담아본다
북암산과 사자봉
가인계곡과 우측 구만산
다시 바위를 지나고...
우측에는 산허를 자르는 공사가 한창이다
다시 바위가있는 조망터를 만난다
바위중간에 패여져 빗물이 담겨있다
임실기도원
건너편 사자바위봉
임도로 내려선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곧바로 좌측 산길로 접어든다
인재를 지난다
구만산 방향으로 진행
여기서 봐도 사자봉의 위엄이 으뜸이다
지나온 궤적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운문댐 방향
다시 바위를 만나지만 이번에는 좌측으로 우회한다
암릉을 지나고....
아직도 구만산까지 거리는 만만찮다
능선에 올라서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은 태극대종주길이다
이제는 구만산이 지척이다. 정상밟고 다시돌아와 구만암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구만산 정상석
하산길의 능선은 편안하다
육화산 방향의 산너울
갈림길에서 봉의 저수지로 하산한다
나무사이로 봉의 저수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정각산 줄기
저수지로 내려선다
저수지 넘어로 실혜봉과 정승봉
저수지에서 북암산을 조망한다
물탱크를 지나면서 산행은 마무리된다
마지막으로 마을로 내려선다
마지막으로 복사꽃을 담아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