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9년

밀양 종남산~우령산

영알사랑! 2023. 1. 6. 07:47

산 행 일 : 2019년 4월 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13분, 휴식시간 약40분 포함)

산행코스 : 꽃새미 마을~임도~종남산 정상~방동고개~우령산~원점회귀(약7.8km)

 

* 원래 계획은 모처럼 신불산 아리랑릿지 산행을 준비했었는데,

일기예보상 오전부터 오후까지 비가온다고 해서 릿지산행을 취소하고,

우중산행이나 해볼까하고 집을 나선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진달래 꽃구경 삼아

밀양 종남산으로 향한다. 경사진 임도길을 한참 올르고, 다시 경사진 사면길을 1km정도 올라

봉화대가있는 종남산 정상에 도착한다.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는 종남산이다.

마침 축제날이라 사람들이 더욱 몰린것 같다. 넓게 펼쳐진 진달래를 바쁘게 느끼고,

한적한 우령산을 찍고 하산한다.

 

종남산~우령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GPS 에러로 초반 거리 미반영)

 

꽃새미마을 주차장
주차후 주차장 나오면서 우측 콘크리트 길로 향한다
등산로 표시가 된곳은 나중에 등산 날머리이다
참샘허브축제도 함께 열리고있다
생각보다 포장길이 경사가 있다
포장길 끝지점
종남산 임도길을 따른다
비포장 임도길
임도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산행길이 열린다
방향은 종난산방향이 맞고, 거리는 실제 약 1km를 가야함
등로 초입
뚜렸한 등로를 따른다
경사가 생각보다 심하다
바위군도 지나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정상이 지척이다
진달래 군락지가 뒷편으로 가야할 우령산이 보인다
진달래~오~오~진달래꽃 피었네~
정상 봉수대가 보인다
다시한번 가야할 우령산을 담는다
정상에는 인증샷을 담기위한 행락객들이 붐빈다
미세먼지로 밀양의 섬동네인 삼문동이 겨우 시야에 들어온다
살짝 당겨본다
미세먼지가 더욱 짙어져 우령산도 흐리게 보인다
봉수대
덕대산 방향
종남산 정상석
우령산으로 향한다
진달래 터널을 지난다
진달래 사이로 우령산이 보인다
뒤돌아본 진달래 군락지
본격적으로 우령산으로 향한다
작은 쉼터를 지나고...
방동고개 이정표
좌측이 꽃새미마을 가는길, 나는 직진
뒤돌아보니 종남산 능선 곳곳에 진달래로 덮혀있다
종남산 우측 뒷편으로 덕대산 줄기
거대바위를 만난다
우측 아래 정상적인 데크 등로가 보인다
나는  이바위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엄청나게 자생하는 부처손(거북손)
바위사이로 오른다
종남산과 덕대산
밀양 시가지
이 바위가 복호암 이었다
밀양 시내를 내려다보며 밥상을 차린다
종남산 진달래 군락지가 흐리게 시야에 들어온다
식사후 출발~
데크계단을 오르고....
계단을 올라 삼문동을 담아본다
작은 암릉을 지나고....
우령산 정상
신생마을 방향으로 살짝가다 좌측으로 내려선다
바위 우측으로 우회
소나무 사이로 꽃새미마을이 나타난다
다시 경사를 가파르게 내려선다
경사에 참나무 낙엽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격는다
험한길을 통과~
묘지를 만나면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대나무 숲을 통과하고.....
마을로 내려선다
비닐하우스 좌측 뚝길로 진행
방동 저수지
벗꽃핀 마을로 들어선다
전봇대에서 우측으로.....
우측이 내려온길, 직진하면 주차장
돌담길과 돌탑
다리를 건너면 우측이 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