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9년

경주 안태봉~두지봉

영알사랑! 2023. 1. 2. 22:33

산 행 일 : 2019년 9월 15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3시간55분, 휴식시간 : 약34분 포함)

산행코스: 나원사입구~나원사 오층석탑~진덕여왕릉 갈림길~안태봉~두지봉~철탑~원점회귀(총8.82km)

 

* 추석명절 연휴의 마지막날, 쌓인 피로를 풀려고 방바닥에 X-Ray만 찍고있다가,

오히려 몸과 마음이 무거워 뒤늦게 배낭을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경주 나원사입구 버스정류장을 출발점으로, 나원사 오층석탑을 거쳐 안태봉과 두지봉으로하여

 나원리를 중심으로 가볍게 한바퀴 돌아오는 가을산행을 한다.

 

안태봉~두지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나원사입구 버스정류장.                                                                                  다리건너 건물뒷편으로 나원사 가는길이 열린다.
건물 뒷편으로 좌회전하여 진행한다
나원사 경내
오층석탑 뒷편으로 올라선다
석탑 뒷편의 묘지 뒤로 오른다
흐린 등로가 이어지지만 생각보다 길은 또렸하다
다른 묘지도 지나고.....
능선에 올라서니 또렸한 등로와 만나 좌측으로 진행한다
묘지를 만나고 뒷편 능선길을 따른다
잠시 가파르게 오름이 시작된다
이렇게 190봉에 올라 우측으로 진행한다
나무사이로 나원리가 보이고.....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국제신문 시그널도 만나고....
진덕여왕릉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296봉에 올라선다
조망이 확트인 조망지에서 멀리 포항방면을 조망하면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다
편의점 샌드위치
요기 후 다시 출발, 금일 산행에서 몇명의 산객들을 만난다
첫번째 철탑은 잡초가 우거져, 풀을 헤치며 진행한다.                                                            오늘 산행중 가장 좋지않은 곳이다
잠시 진행하니 안태봉에 이른다
안태봉의 시그널들
안태봉 삼각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여기도 국제신문 시그널,                                                                                  갑자기 우측 발아래에서 멧돼지가 소리내며 도망친다. 순간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다
다시 산책로가 이어진다
조림사업한 구간도 지나고.....
철탑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한전 시그널
능선에서 봉우리로 올라선다
아무것도 없는 두지봉
두지봉 상봉에서 내려와 묘지를 지난후 다시 봉우리로 오른다
여기도 두지봉?
육산에서 만나는 작은 바위군
임도수준의 길을 지난다
두번째 철탑
세번째 철탑
여기서 임도를 만나면서 좌측 산길로 접어들었어야 했는데 보지못하고 임도를 따른다
임도로 하산한다
묘지를 지나고....
나원리 건너편으로 경주의 아파트들까지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건물앞 포장길을 따른다. 철탑쪽에서 좌측산길을 찾았다면 건물뒷편 능선길로 이어졌을텐데....
마을로 내려선다
오전에 올랐던 안태봉 마루금
벼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다. 황금들판이 얼마 멀지 않은것 같다
저 봉우리 철탑에서 좌측으로 진행했어야 우측 능선길로 이어졌을텐데, 봉우리에서 마을쪽 능선으로 내려왔다
이런 촌동네에 스튜디오가......
건물마다 조형물이....
기다리고있는 나의 애마에 이른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이렇게 호젓한 가을 산행을 가볍게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