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환종주

산 행 일 : 2015년 5월 1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5시48분, 휴식시간 33분, 알바20분 포함)

산행코스: 상대제3주차장~삼각산~불광산~시명산~대운산~상대봉~대운산2봉~대운산1봉~굴바위~운화리

~원점회귀(총15.6km)

 

대운산 환종주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상대 제3주차장, 대운산 주요등산로 안내도 좌측 등산안내판 좌측이 초입

주요등산로 안내도

다리건너기전 좌측 대운산 등산안내도 좌측이 초입(장안사 방향)

초입은 길이 조금 흐리지만 쉽게 진행할수 있다

약간의 가파름을 올라서면 편백나무 숲을 지난다

곧이어 능선길가 이어진다

조망이 트인곳에서 대운산 정상과 상대봉, 그리고 대운산2봉과 대운산1봉을 담아본다

등로를 따라 시원하게 진행한다

그늘이 드리워져 힘든줄 모르고 진행한다

상대마을 갈림길

기장 앞바다와 나무사이로 장안사 주차장이 자그만하게 보인다

장안사 갈림길

여기가 삼각산 정상(아무것도 없다. 이사진은 역방향에서 찍은것, 오름시 밴치는 좌측에 위치)

한분의 산객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시 갈림길을 만나고....

만보농장 갈림길

불광산이 지척이다

불광산 마지막 오름길

쉼터 이정표

불광산 정상석

시명산으로 진행

시명산과 대운산 그리고 장안사 갈림길(시명산 찍고 다시 돌아올 지점)

시명산 정상석

시명산 찍고 돌아오면서 만나는 봉우리 이정표(여기서 서창 시명사로 하산할수 있다)

되돌아와 좌측 대운산으로....(앞의 여자 산객이 시명산 정상 인증샷을 부탁해서 찍어 주었는데 정작 나는 정상석을 담지못했다)

편하게 대운산으로 향한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다니기에 편하다

멋진 조망터에 자리잡은 소나무

양산 서창과 그넘어 천성산을 담아본다

위험구간을 지난다

넓은 쉼터를 만난다

서창 갈림길

오름이 시작된다

작년에 아침일찍 올라와 여기 바위 위에서 아침을 해결했었다

돌탑봉

대운산정상에는 많은 산객들이 점심식사에 여염없다

대운산 정상석

상대봉으로 진행한다

헬기장에서 우측 나무계단을 따른다

대운산 제2봉 방향으로 진행

나무테크로 등로가 이어져있다

그늘막에 되어주는 철쭉 터널

조망 좋은 곳에서 휴식을 즐기는 산객들

기장 앞바다를 담아본다

시원한길이 이어진다

다시 데크계단을 만나고....

주차장 갈림길도 만난다. 계단으로 올라선다

대운산 제2봉으로 진행

철쭉축제 무대가 있는곳. 이곳에서 좌측이 상대봉과 약수터 가는길

상대봉으로 진행

철쭉제 행사장

행사장 뒷쪽으로 상대봉을 오른다

상대봉 정상석

낙엽을 밟으며 약수터로 진행한다

약수터, 물맛이 시원하고 맛도 좋다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온다

제2봉으로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대운산제2봉도 얼마남지 않았다

소나무를 감싸고있는 쉼터 테크

정상이 지척이다

마지막 테크 계단을 오른다

제2봉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추억의 아이스께끼를 팔고있는.... 이곳까지 짊어지고 오셨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꼬.....

대운산제2봉 정상석이 새롭게 자리하고 있다

진행할 방향을 미리 파악한다

지나온 대운산 정상과 상대봉

영남알프스도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있다

인증샷을 담느라 정신없는 산객들도 담아본다

곧바로 대운산제1봉으로 진행한다. 이길은 처음이다

* 주의 : 얼마가지않아 갈림길이다. 이정표가 없으니 망설인다.                                                                                 처음에는 좌측인가싶어 진행하다 아니다싶어 될돌아와 우측으로 진행. 얼마후 또 아니다 싶어 되돌아온다.                   마침 산객이 오기에 여주어보니 좌측이 맞단다(좋은 길로만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울산 뫼봉산우회 시그널 방향이었다

낙엽이 엄청 쌓여있다

*두번째 주의 구간 : 우측으로 진행하다 다시 돌아옴. 여기서는 봉우리 방향으로 직진해야한다

멋진 소나무를 만난다

조망지에서 울산방향의 문수산을 조망한다

대운산 제1봉(처음으로 대운산1봉을 밟는다)

대운산 표지판

정상 옆에 자리잡은 조망터(나는 여기서 조망을 즐기며 점심을 해결했다)

식사중에 담아본 상대주차장 입구 운화리와 울산~해운대간 고속도로(하산시 만나게될 고속도로 하부)

알바했던 봉우리(여기서 보니 우측으로 능선이 보이니 분명 조금전에 좌측으로 진행하는것이 마땅했다)

다시 고개를 돌려 달음산과 월음산, 그리고 그 뒤로 금정산 고담봉도 시야에 들어온다

흐리지만 고리원자력발전소도 시야에 들어온다

식사후 하산을 서두른다

조망바위로 보이지만 이바위가 굴바위 상부다

이정표를 보니 굴바위를 지나친 느낌이지만 급하게 내려서서 굴바위 지점까지 200미터다

잠시 건너편 조망도 담아본다

높이솟은 바위

바위사이로 급하게 내려선다

넓은 바위도 만나고...

축대를 쌓아놓은 굴바위 입구

굴바위

촛불이 여러개 피워져있다

작은 부처님도 외로이 놓여있다

곧바로 하산한다

이제부터 넓은 길이 열린다

또다른 굴바위를 만난다

편하게 하산길을 따른다

이런 자갈길도 만나고....

차량이 이곳에 있는것을 보니 마을이 가깝다는 증거임이 틀림없다

물마른 사방댐

콘크리트 임도가 시작된다

첫번째 건물이 시야에 들어오고 건물 우측으로 진행한다

제1봉에서 보았던 고속도로다

콘크리트길을 계속 따른다

못자리에 모가 잘자라고 있다

들깨와 고추

지나온 제1봉과 굴바위를 뒤돌아본다

마을로 접어든다

청운정가든에서부터 아스팔트길을 따른다

시원한 계곡을 담아본다

상대제3주차장에 다다른다

한국전쟁대운산전적기념탑을 마지막으로 담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