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

 산 행 일 : 2014년 1월 26일(누구랑:큰딸과 함께, 소요시간 총 05시 17분, 휴식02시간 포함)

산행코스: 와항마을~외항재~고헌서봉~고헌산~원점회귀(완전 소풍분위기, 총 5.9km)

 

고헌산 개념도

트랭글GPS 지도

외항재에 주차공간이 없어 다시 와항마을에 주차

우리식당 아래쪽에 주차후 외항재로 향한다

외항재까지는 걸어서 약7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좌측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

와항마을은 경주산내면 대현리 구역이고 외항재는 다시 울산광역시 구역이다

외항재 우측 등산 안내도. 전봇대 우측이 초입

초입을 지나 조금 오르니 등로 좌측으로 벌목이 한창이다. 왜? 벌목을 한는지.....?

가파른 길이 이어지고

등선을 올라서니 한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다

잔설이 얼어붙어 꾀나 미끄럽다

가파른 방화선을 따라 오른다

딸내미가 너무 힘들단다

드디어 고헌서봉에 도착했다

날씨가 영~뭐하다. 언양 상북면과 뒤로 영알의 대표산들(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반대편엔 삼강봉과 백운산 마루금

고헌산 정상 돌탑모습

고헌산 정상석

고헌산 정상석비

돌탑아래 고헌산 비석

정상석 2기를 한렌즈에 담아본다. 뒤로 보이는 곳이 삼강봉과 백운산

상북방면 정상 데크아래 점심을 해결하는 산객들

대현리방향의 우측 대부산과 좌측의 문복산

하산하면서 한컷. 정면 우측으로 계속해서 삼강봉과 백운산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한번 대부산과 문복산

문복산 드린바위를 줌으로 당겨본다

아직도 벌목하는 톱니바퀴 소리가 요란하다. 물어보니 팬션를 짓는단다(허가는 어떻게 ....?)

날머리가 보인다.

도로건너편의 시그널이 와항마를로 이어지는 등로다

오래되어 쓰러진 나무 이정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다

우리딸이 벌써 아침에 들머리쪽에 가서 나보고 빨리 오란다. 고생했다 우리큰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