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21년

옹강산(청도)

영알사랑! 2022. 11. 5. 14:34

산 행 일 : 2021년 11월 1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5시간20분, 휴식시간 : 01시간 08분 포함)

산행코스: 소진리 복지회관~오진리 갈림길~말등바위~옹강산~용둔봉~소진봉~원점회귀(총 약9.22km)

 

이제는 가을도 막바지에 이른것 같고, 겨울이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오진리에서 올라오는 산길에는 철조망때문에 진행이 어려워 

소진리 마을에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를 잡았다.

이젠 오진리를 찾을 일은 없을것 같다.

가파르게 올라 능선을 얼마 남겨두지않고 바위군을 만나면서 조망이 펼쳐진다.

오진리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올라서고, 사방의 조망을 한눈에 담는다.

오랜만에 말등바위를 만나고 식사와 함께 한참을 머물다가 자리를 뜬다.

조망없는 옹강산에서 정상석만 남기고 돌아서서

낙엽쌓인 경사면을 내려서고, 용둔봉에 이른다.

이후 산책로 수준의 등로를 진행하여 편하게 소진봉을 거쳐 원점 회귀한다.

 

옹강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소진리 마을 느티나무
개천따라 진행
소진리 복지회관
첫번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첫번째 조망
조망처
운문천 주변 산군
운문호 조망처
운문호와 좌측으로 까치산
소진마을도 내려다 본다
바위군을 만나면서 곳곳이 조망처다
옹강산 정상
오진리에서 올라오는 능선 뒷편으로 서지산
오진리의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가 시야에 들어온다
옹강산 주상절리
암릉따라 진행
올해 마지막 단풍일듯...
드디어 말등바위
말등바위 뒷편 바위 상부
다시 내려와 따뜻한 곳에 자리잡고 쉼을 한다
앙상한 나무가지
바위를 감싸안은 소나무
마지막 경사면을 오른다
옹강산 정상
옹강산 정상석
나무사이로 서담골봉과 문복산
뒤돌아본 옹강산
용둔봉
내려다본 삼계리
용둔봉
소진리 방향으로 진행
용둔봉 삼각점
산책로
소진봉
소진리로 하산
지나온 옹강산
금줄따라 진행
소진리로 이어지는 다리
새롭게 설치된 안테나
바위를 만나면서 좌측 과수원으로 진행
과수원
건너편에 오전에 올랐던 초입
과수원 길
노란 박스가 우측 다리를 건넌다
말뚝박기
오진리 유래
원점회귀

 

감사합니다.